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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경찰서에서는 지난 26일 오후 합천읍 소재지에서 합천자율방범연합대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왕후시장 등 주요 치안구역에 대해 범죄예방 민·경 합동순찰 점검을 펼쳤다.이번 활동에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행사, 모임 등 증가로 인한 범죄발생 우려에 따라 경찰서장 중심으로 왕후시장~합천여고로 이어지는 범죄취약구간을 합천자율방범연합대와의 합동순찰을 통한 범죄취약지에 대한 방범시설물 점검과 추가 설치여부, 농산물절도예방 범죄예방 홍보 등을 실시했다.유미숙 합천경찰서장은 “연말연시 따뜻하고 안전한 합천을 만들기 위해 자율방범
합천경찰서에서는 지난 20일 오전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시니어 치안지킴이 발대식 및 치안 간담회를 개최했다.시니어 치안지킴이란, 합천경찰서와 합천군이 협업하여 60대 이상 합천군민 12명을 선발, 2인 1조로 편성하여 중부·동부·남부·북부 권역별로 나뉘어 범죄취약지, 교통사고 다발지 등을 순찰하고 보이스피싱 및 교통사고 예방 요령 등 각종 경찰정책을 홍보함으로서 경찰과 지자체와의 치안협력을 더욱 촘촘이 하여 안전한 합천군 만들기를 목표로 하는 합천만의 치안활동 사업이다.특히 치안활동 경험이
합천경찰서은 열쇠가 꽂혀진 채 세워둔 시가 120만원 상당의 오토바이 1대를 절취한 후, 절취한 오토바이를 이용하여 관내 빈집, 마을회관 등을 돌아다니며 금품 등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50대 피의자를 검거 구속했다고 밝혔다.관내 상습 도난사건 발생 용의자를 특정, 동선을 추적하던 중 3일 새벽시간 때 도난된 오토바이가 세워져 있던 마을회관 일대를 지역경찰, 형사 등 총력대응으로 주변 수색 및 잠복근무로 경찰관을 보고 도주를 시도하는 피의자를 신속하게 제압 검거했다.유미숙 합천경찰서장은 “면밀한 수색과 적극적인 현장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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