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새마을부녀회는 최근 태흥1리 해안에서 다문화가정 이주여성과 읍면동 부녀회장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같이 줍자! 제주한바퀴’ 줍깅활동을 펼치며 해안변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임직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시 조천읍 닭머르 해안에서 ‘우리동네 클린올레’ 플로깅을 진행했다.
한국해양감시협의회 인천시지부는 지난 24일 인천시 중구 운서동 거잠포 해안에서 회원과 자원봉사단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양쓰레기 수거 정화활동을 펼쳤다.참가자들은 인천해양경찰서 하늘바다파출소 직원들과 함께 해안가에 밀려온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해 행락객들이 안전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이민주 기자 [email protected]
경북 포항의 한 해안에서 70대 남성이 바다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15일 포항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35분쯤 포항시 남구 동해면 방파제 앞 해상에서 엎드린 채 물 위에 떠 있는 70대 남성의 시신을 낚시객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119구조대가 도착했을 때 이미 숨진 상태였다.경찰은 방파제서 미끄러져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신원과 사망원인 들을 조사 중이다.
6일전
인천시 중구의회 김광호 의원이 중구의회 정례회에서 동구 만석동에 속해 있는 물치도의 영종구 편입을 주장했다.물치도는 만석동 해안에서 4.8㎞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쪽으로 영종도와 이웃하고 있는 섬이다.김 의원은 오랜 역사 속에서 물치도는 영종도의 부속 도서로 지정되어 왔다며, 조선시대 「대동지지」에도 ‘영종포진은 물치도, 용유도, 무의도, 월미도, 신불도, 삼목도 등 7개 섬을 관할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밝혔다.부천군 영종면 운남리 작약도였던 물치도는 1962년 「시‧군관할구역변경및면의폐치에관한법률」에 따라 인천시
1주전
인천시와 관련 기관단체들이 참여한 환경정화 봉사활동이 24일 거잠포 해안가에서 열렸다. 정화활동은 인천시와 중구청, 보건환경연구원, 인천해경, 지속가능협의회, 가톨릭환경연대, 한국해양환경감시단과 영종봉사단 등에서 80여명이 참여했다. 오전 10시에 모여 해안가 청소를 시작하였다. 해변에 버려진 어구를 비롯한 쓰레기를 치웠다. 가장 많이 수거되는 것은 폐스트로폼, 폐어구, 페트병 등이다. 참여자들은 뜨거운 햇볕에 썬크림을 바르고 모자와 수건으로 얼굴을 동여매고 봉사에 임했다. 이날 수거한 쓰레기는 약 3톤에 달했다.
LS전선이 유럽에 조성되는 세계 첫 인공 에너지섬에 해저케이블을 공급한다.LS전선은 벨기에 전력회사 엘리아와 약 2800억 원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해저케이블은 엘리아가 벨기에 해안에서 약 45㎞ 떨어진 북해에 건설하는 프린세스 엘리자베스 섬에 공급된다.프린세스 엘리자베스 섬은 인공섬은 3.5기가와트급 해상풍력발전단지와 연결해 전력을 저장·분배·관리하는 부유식 구조물이다. 오는 2030년 완공되면 본토와 영국, 덴마크 간 에너지 공급을 조절하는 허브
옥천에 사업장을 둔 우주 스타트업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가 이달말 제주에서 발사체를 쏘아올린다.6일 제주도 등에 따르면 페리지는 이달말 한경면 용수리 마을 인근 해상에서 자체 개발한 준궤도 발사체 BW0.4v3 을 쏘아 올릴 계획이다. 페리지는 이번 제주 해상발사에서 발사체와 발사지원 시스템을 점검할 예정이다.페리지는 2021년 12월에도 한국과학기술원과 함께 용수리 해안에서 민간과학로켓 발사에 성공한 바 있다.앞서 페리지는 지난해 11월2일 제주도의 하원 테크노 캠퍼스내에서 진행한 기
LS전선이 벨기에 전력회사 엘리아와 약 2800억원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세계 첫 인공 에너지섬에 해저케이블을 공급한다고 밝혔다.해저케이블은 엘리아가 벨기에 해안에서 약 45km 떨어진 북해에 건설하는 프린세스 엘리자베스섬에 공급된다. 이 인공섬은 3.5GW급 해상풍력발전단지와 연결해 전력을 저장, 분배, 관리하는 부유식 구조물이다.2030년 완공되면 본토와 영국, 덴마크 간 에너지 공급을 조절하는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 섬에는 전력변환소, 에너지 저장 시스템, 전력망 연결 설비 등을 구
LS전선이 세계 첫 인공에너지 섬에 해저케이블을 공급한다.LS전선이 벨기에 전력회사 엘리아와 약 2800억원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해저케이블은 ELIA가 벨기에 해안에서 약 45km 떨어진 북해에 건설하는 '프린세스 엘리자베스섬'에 공급된다. 이 인공섬은 3.5GW급 해상풍력발전단지와 연결해 전력을 저장·분배·관리하는 부유식 구조물이다. 오는 2030년 완공되면 본토와 영국, 덴마크 간 에너지 공급을 조절하는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 섬에는 전력변환소,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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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배지' 첫 등장…노동신문 "유일영도체계 계속 심화해야"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배지가 처음으로 등장한 30 북한 기관지 노동신문은 '유일적 영도체계'를 지속해 심화해야 한다면서 최고 지도자에 대한 충성심을 강조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위대한 변혁과 성공으로 인도하는 백전백승의 당' 제하 기사에서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 주의 당으로 더욱 강화 발전시키는 것은 지난 10여년 간 총비서 동지가 가장 많은 품을 들여오신 혁명의 중대사"라고 적었다.또한 이 기사는 당 간부들이 김 총비서의 얼굴이 담긴 배지를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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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작가, 미국 뉴욕 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 개최!
김영미 작가는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미국 뉴욕에 있는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물밑 접촉을 한 뉴욕의 큐레이터로부터 11월에 전시 계획이 결정되었다고 연락을 받았다. 이미 첼시의 다른 큰 갤러리가 이미 결정되었으나 Crossing Art Gallery측의 먼저 하자는 제안으로 결정되었다. Crossing Art Gallery는 첼시에 갤러리가 생긴지 15년되는 갤러리로서 글로벌 컨템포러리 갤러리를 지향하는 대표의 큰 그림에 힘입어 세계적인 작가들을 초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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