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HD현대삼호, 내·외국인 어울림 한마당 개최
HD현대삼호가 오는 8일 삼호읍 한마음회관 광장에서 ‘내·외국인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외국인 근로자 약 10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HD현대삼호는 회사와 협력사 임직원, 선주선급 관계자 등 외국인 근로자들과 내국인 간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지역 사회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치맥 페스티벌에서는 참석자들에게 무료 맥주와 통닭, 소시지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양한 이벤트 부스를 마련, 각국의 전통 음식을 체험할 기회도 제공된다.공연에는 트로트 가수 홍진영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 ‘도심융합특구’ 지정ⵈ “제2의 판교 만든다”
정부가 부산 등 5곳을 도심융합특구로 지정해 지방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활용하고 전국 각지에 판교형 테크로밸리 조성에 나선다.국토교통부는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등 5개 광역시에 대해 도시개발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심융합특구를 지정하고 지난 1일 도심융합특구기본계획을 승인했다고 오늘 밝혔다.도심융합특구는 지방 대도시 도심에 산업·주거·문화 등 복합혁신공간을 조성하고 범부처의 기업지원 사업을 집중시켜 기업투자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광역 성장거점 사업이다. 또한 기회발전특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사] 대한건설진흥회
사단법인 대한건설진흥회 상근부회장 이명노2024, 11, 7 / IKLD
Generic placeholder image
[뉴 트럼프 시대] 트럼프 2기 현실화 자국 우선주의...한국 경제에 빨간불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4년만에 돌아오게 됐다. 트럼프 당선인은 미국 우선주의와 관세정책 등을 표방하고 있어 대미 무역 의존도가 높은 한구 경제는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11월 5일 진행된 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45대 대통령을 역임한 공화당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했다.뉴욕타임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7일 오전 6시 기준 트럼프 당선인은 미국 전체 선거인단 538명 중 292명을 확보했다. 민주당 후보인 해리스 부통령은 226명을 확보하는데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현무와 함께하는 ‘제주비엔날레 7080 챌린지’ 시작
제4회 제주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홍보대사 전현무와 함께 ‘제주 비엔날레 7080 챌린지’가 시작됐다.이번 챌린지는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아파트’ 노래를 활용한 릴스 챌린지로, 70만 제주도민의 예술열정을 80억 세계인과 공유한다는 의미를 담았다.7일 도에 따르면 오영훈 도지사와 홍보대사 전현무는 노래 가사인 ‘아파트’를 제주비엔날레 전시와 연계한 ‘아파기 댄스’로 재해석해 선보였다.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챌린지는 제주비엔날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의 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태백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힘찬 발걸음' 운영
1시간전
태백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특수교육 대상학생 여가활동 프로그램 ‘힘찬 발걸음’을 운영했다.힘찬 발걸음 중 인형극 수업은 9월 10일을 시작으로 11월 둘째주까지 매주 목요일에 진행되었으며, 사회성 수업은 매주 화요일에 운영되었다. 또한, 10월 매주 토요일 오전에는 특수교육 대상학생들이 태백교육지원청에 방문하여 K-POP수업, 난타수업에 참여했다.체험활동으로는 9월 28일태백시청소년수련관에서 가족체육대회가 열렸으며, 10월 8일에는 초록뿔언덕 사슴농장 견학 프로그램도 진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인철 도의원 “충남도 지역경제 살리기 외면 질타
2시간전
충남도의회 오인철 의원은 12일 실시된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문화체육관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각 부서별 사업에 대한 계약 업체 선정 시 도내 업체 외면이 도를 넘고있다고 지적했다. 오인철 의원은 “최근 2년 간 문화체육관광국이 진행한 2천만 원 이상 계약 건 67억 6,270만 원 중 61%에 달하는 41억 3,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학연금, 온기우체부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11일 나주 본사 회의실에서 사단법인 온기와 퇴직교직원 마음을 전하는 온기우체부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온기우편함은 사회구성원 누구나 익명으로 자신의 고민을 보내면 이에 대한 답장을 손편지로 받아볼 수 있는 정서지원 서비스 사업이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퇴직교직원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활용하여 심리적 우울감을 호소하는 시민들을 위한 정서 지원 사업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 북부지역 시장·군수 비공개 회동 'TK통합 의견 논의'
2시간전
경북 북부지역 8개 시·군 지자체장들이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관해 의견을 나누기 위해 비공개 회동을 실시했다.12일 오후 경북 북부권 지자체장인 박남서 영주시장, 신현국 문경시장, 강영석 상주시장, 김주수 의성군수, 박현국 봉화군수, 윤경희 청송군수, 김학동 예천군수, 오도창 영양군수는 의성군청 군수실에서 회담을 가진 뒤 인근 식당에서 추가적으로 성명문 초안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권기창 안동시장은 해외출장을 이유로 회동에 참석하지 못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날 회동을 가진 뒤 동남부권의 시장·군수들로부터도 의견을 수렴한 후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구군의회, 지역소멸대응 및 수입천댐 결사저지 특위회 제4차 포럼
1시간전
양구군의회는 12일, 방산면복지회관에서 양구군 지역소멸대응 및 수입천댐 결사저지 특별위원회 제4차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강사로 이강운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장이 "기후변화와 지역소멸"을 정창수양구군의장이 "오래된 미래, 방산"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으며 신철우부의장, 조돈준특위위원장, 성경일자문위원장, 방산면 지역주민, 양구군의원 및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