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5일 LH 수도권 공공주택 자산보유실태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경실련은 "LH는 2022년말 기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만 38만5,860세대의 공공주택을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다. 그 중 공시가격이나 시세를 파악하기 어려운 1만1,999세대를 제외한 37만3,861세대를 분석대상으로 삼았다"고 밝혔다.경실련의 분석에 따르면 LH 공공주택 총 취득가액은 44조이며, 주택 1호당 취득가액은 1억2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총 장부가액은 취득가액보다 4조5000억원이 떨어진 39조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