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24일부터 2월20일까지 4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광장시장에서 알맹이 젤리 팝업스토어 '알맹이네 과일가게 시즌2'를 진행한다.알맹이 젤리는 과일의 맛과 모양, 식감을 리얼하게 구현한 이색 젤리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특히 중국에서는 2021년 출시 이후 누적 매출이 1500억 원에 달하며, 최근 2년간 연 매출 500억 원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오리온은 지난해 8월 광장시장에서 열었던 팝업스토어가 미국, 중국, 일본 등의 방한 외국인들을 포함해 매일 1천 명 넘는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