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지난 7일부터 오는 25일까지, 귀농귀촌 희망지역 사전 탐방 기회 제공과 안정적인 농촌 정착 유도를 위해 ‘귀농을 위한 태백 한 달 살기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태백 한 달 살기 지원사업은 관내 농촌체험마을과 연계해 추진하는 것으로, 거주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지원자격은 태백시에 귀농귀촌을 고려하는 만 18세 이상 타 시·도 거주자로, 총 5팀을 모집한다. 운영일정은 5월 2팀·6월 3팀으로 운영하며, 거주기간은 최소 14일에서 최대 30일까지이다.지원내
나주시가 한국철도학회와 '광주 ~ 나주 광역철도 공청회'를 열고 오는 6월 예정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한목소리로 촉구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7일 한국에너지공과대...
강원 태백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태백’을 만들기 위한 다방면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지원 정...
서귀포시는 오는 4월 3일 정방동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이중섭거리·명동로 자율상권구역 지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공청회에서는 상권 전문가, 지역주민, 지역상인 등을 대상으로 상권 현황 및 문제점,자율상권제도와 사업 추진 경과, 5개년 상권 활성화 계획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이해관계자 및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다.공청회 및 자율상권구역 지정에 대한 공고는 서귀포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의견이 있는 주민 또는 관계 전문가는 공청회에 참석해 의견을 진술하거나 공청회 개최 후 7일
월성원자력본부는 8일 경주시 문무대왕면 한수원 푸르뫼사택 종합체육관에서 월성2·3·4호기 계속운전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된 경주시민 대상 공청회는 주민 등 67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청회 취지 및 월성2·3·4호기 계속운전 방사선환경영향평가
성주군은 5일 창의문화센터에서 “2040년 성주 군기본계획”수립을 위해 모집한 주민참여단을 대상으로 위촉장 수여 및 회의를 진행하였다.성주군은 군기본계획 수립 전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2월 관내 근로자를 포함한 군민 대상으로 “성주 군기본계획 주민참여단”을 공개모집해 총 36명의 주민을 선발했다.금회 수립하는 군기본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40년 목표로 성주군의 바람직한 미래상, 장기발전방향 및 도시공간구조, 토지이용·교통·환경·주택 등 각 분야별
용인특례시의회 김윤선 도시건설위원장이 시민의 삶과 지역 발전 균형을 담은 도시계획 공간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윤선 위원장은 지난 4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2040년 용인 도시기본계획’수립을 위한 공청회에 전문가 토론에 참여하여 “도시기본계획은 단순한 공간 설계가 아니라 시민의 일상과 미래를 설계하는 약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2040년 용인 도시기본계획은 2040년을 목표로 인구 152만4천명을 계획하는 최상위 법정계획으로써, 용인시는 미래도시전환을 위한 경제자족도시, 교육·문화를 향
태백 장성여자고등학교는 지난 3월 20일부터, 지역 자율방범대와 협력하여 야간자율학습 이후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는 '안심 귀가 동행'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학교와 태백시 12개의 자율방범연합대가 2차례의 운영 방안 협의회를 거쳐 진행되었다.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기 위해 주소지를 기반으로 6개 구역으로 나누어, 매일 저녁 자율방범대원들이 학교 주차장에서 학생들을 맞이하고, 학생들이 최대한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장소까지 귀가 차량을 지원한다.장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4일 오후 2시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기획재정부와 함께 '유산취득세 도입을 위한 상속세법 개정안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청회는 기획재정부가 지난 3월 19일 입법예고 한 상속세법 개정안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국민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심포지엄에는 학계는 물론 정부, 언론, 입법, 세무, 회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유산취득세 도입을 중심으로 한 상속세법 개정의 방안과 대안을 논의했다.발제 세션에서는 권성오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세제연구센터장이 유산취
나주시와 한국철도학회가 ‘광주-나주 광역철도’ 사업 추진과 지역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나주시는 오는 27일 오후 3시부터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1층 국제회의장에서 ‘광주~나주 광역철도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광주~나주 광역철도는 국토균형발전과 지방 소멸극복을 목표로 전국 유일의 공동 혁신도시를 연결하는 서남권 최초의 광역철도 국책사업이다. 광주 상무역을 시점으로 대촌을 거쳐 나주 남평, 혁신도시, KTX나주역을 연결하는 총길이 26.26km의 복선 전철을 오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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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순간 향기로움을 전하는 더스킨팩토리 쿤달이 국립수목원과 힘을 합쳐 수목원 내 향기 식물의 종 다양성 보존 및 육성을 위한 ‘향기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지난 7일 오픈식을 통해 공식 공개된 ‘향기정원’은 다양한 향기 식물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자연 속에서 기분 좋은 향기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특별한 공간이다. 쿤달의 향기에 대한 전문성과 국립수목원의 식물 연구 역량이 더해져, 단순한 정원을 넘어 아이들과 가족들이 자연을 체험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복합 체험 공간으로 탄생했다.이번 국립수목원 향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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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기기 제조기업 KIB플러그에너지가 외부 자금을 유치하며 유동성 확보에 나섰다.KIB플러그에너지는 15일 공시를 통해 총 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며, 신주 발행 주식 수는 2000만 주에 달한다.신주 배정 대상은 퀀텀웰스매니지먼트로, 회사와 특수관계가 없는 독립 투자자다. 회사 측은 투자의향과 납입능력, 청약시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조달된 자금은 2025년 내 전액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현재 KIB플러그에너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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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이 전 세계 700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중국 실험실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다고 주장했다.18일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백악관은 이날 홈페이지에 '실험실 유출'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백악관은 이 글에서 2020년 팬데믹을 일으킨 바이러스는 야생동물에서 인간으로 전염된 것이 아니며, 중국 우한 바이러스연구소에서 유출됐다고 밝혔다.WIV는 바이러스의 돌연변이를 연구했고, 소속 연구자들이 2019년 가을부터 코로나와 유사한 바이러스에 감염돼 질병을 앓았다는 것이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