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가 첨단 물관리 기술의 중요성을 미래세대와 교감하기 위해 `제1기 청년자문단' 을 출범했다.수자원공사는 `2030 청년자문단' 1기 위촉식을 열고 미래세대의 목소리를 경영에 반영할 것을 다짐했다.청년자문단은 대학생, 연구원, 회사원, 농업인, 기업인, 교사, 국제기구 재직자 등 20~38세까지 청년세대를 대표하는 23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1년간 기후위기와 안전한 물, 물복지와 지역 활력, 미래의 물과 청년 등 3개 분과에서 경영 및 사업영역 전반에 대한 청년세대 여론 수렴, 의견 제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