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표 건설기업 중 하나인 ㈜서한이 2757억원 규모의 ‘대구 칠성24지구 재건축 사업’을 따냈다.20일 서한에 따르면 최근 대구 칠성24지구 재건축조합이 해당 사업 시공사로 선정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 나선다.이 사업은 대구 북구 칠성동 2가 403-15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41층, 아파트 5개 동 698가구 및 오피스텔 56실,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서한은 이번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최고 청약경쟁률 59.5대 1을 기록한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를 비롯해 ‘순천 매곡 서한이다음’, ‘대구 대봉 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