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도 노지감귤 생산량은 40만톤 내외로 전망됐다.제주특별자치도 감귤관측조사위원회와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언은 2024년 노지감귤 착과상황 관측조사 결과를 5일 발표했다.조사 결과, 올해 제주지역 전체 생산예상량은 40만 8,300톤 내외로 전년도 최종 관측량 42만 6400톤보다 1만 8100톤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생산예상량은 현재 재배면적 1만 3,764㏊ 중 성목이식, 품종갱신, 고접갱신, 2분의 1 간벌 등 비생산 면적을 제외한 1만 3128㏊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