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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경영대학원 MBA 41기 원우회가 지난 20일 경영대학 발전기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인천대가 22일 밝혔다.이날 MBA 41기 황의성 원우회장을 비롯해 박미희 수석부회장, 이재문 부회장, 최종선 감사 등이 박종태 총장을 방문해 발전기금을 기탁했다황의성 원우회장은 "원우들이 경영대학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자고 뜻을 함께해 발전기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밝혔고, 박종태 총장은 "원우들의 뜻에 맞게 성금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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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내란 국정조사' 특위, 尹 동행명령장 발부…이상민은 증언 거부
국회 '내란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제1차 청문회에 윤석열 대통령,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 핵심 증인들이 대거 불참했다. 야당은 윤 대통령을 포함한 7명의 증인들에게 동행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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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어업관리단, 설 맞이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에 위문품 전달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은 22일 제주시 건입동 소재의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위문품 등을 전달했다.남해어업관리단 안명호 단장은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아이들이 온정을 느끼고, 밝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남해어업관리단은 제주 연·근해 어업질서 유지와 수산자원을 보호하는 역할 이외에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대상으로 우리 고유의 명절마다 각종 기부 및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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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설 연휴 응급의료 비상체계 가동
4일전
인천시가 22일부터 2월 5일까지 2주를 ‘설 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해 응급의료 및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한다.22일 시에 따르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 기간에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구성해 응급의료 체계를 관리하기로 했다.또, 응급의료기관 21곳에 1대 1 전담 책임관 42명을 지정해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진료를 위한 핫라인을 구축했다.아울러 모자센터 3곳에 신생아중환자실 9병상을 확보하고, 운영비 1억5,950만원을 지원해 비상진료체계를 갖췄다.일반 경증 환자의 응급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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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외국인 인재 모시기 ‘두 팔 걷어’
상주시는 지난 21일 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우수 외국인재 지역 정착을 위해 기업 임원진과 상주시 취업지원센터 관계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특화형 비자사업과 광역형 비자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은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이민정책으로 국내 전문학사 이상, 소득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우수 외국인재와 기존 숙련기능인력보다 용이하게 E-7비자로 전환 가능토록 하는 지역특화 숙련기능인력, 사업지역에 가족과 함께 이주하려는 60세 미만 외국국적동포 등 체류자격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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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철도 개통 기념 관광 홍보 이벤트 개최
삼척시는 지난 18일 삼척역 광장에서 삼척-포항 철도 개통을 기념하며 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철도 개통으로 늘어날 관광객 유입을 기대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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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둘째 날, 도내 고속도로 큰 정체 없이 원활
설 연휴 둘째 날인 26일 오후 도내 고속도로는 비교적 큰 정체 없이 원활한 교통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국가교통정보센터 교통정보를 보면,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남해고속도로와 대구부산고속도로, 함양울산고속도로 등 도내 주요 구간을 오가는 차량들은 시속 80~90㎞ 속도로 정상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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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변호인 "빨갱이 헌재 재판관들" 막말 논란…서부지법 폭도엔 "애국 투사"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사가 헌법재판관들에게 "빨갱이"라며 막말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김 전 장관 측 유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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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왜 이토록 북한에 꽂힌 것일까?
1시간전
백악관으로 돌아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한 애정이 식을 줄 모른다. 1기 때 김정은과 정상회담을 하고선 "우리는 사랑에 빠졌다"고 했고,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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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소득 100만원 미만 자영업자 900만명 돌파… 열명 중 일곱 여덟은 100만원도 못 벌어
3고 현상이 본격화된 지난 2023년 개인사업자 열 명 가웈데 일곱 여덟 명은 월 소득이 100만원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여야 정치권은 정쟁 멈추고 정부는 민생 회복을 위한 추경 편성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2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민주당 정일영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연간 0원의 소득을 신고한 개인사업자가 105만5024명, 0원 초과 1200만원 미만의 소득을 신고한 개인사업자가 816만5161명에 달했다.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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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북한 도발에 "입도적 힘으로 강력 안보태세 갖춰야"
국민의힘은 26일 북한이 전날 순항미사일을 여러 발 발사한 것을 강력 비난하고 나섰다.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을 내고 "반복되는 북한의 무모한 도발에 대해 굳건한 한미동맹으로 강력대응 하겠다"고 밝혔다.신 수석대변인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하자마자, 북한은 보란 듯이 '미국에 초강경 대응하는 것이 최상'임을 거론하며 한반도의 긴장 수위를 한 층 더 끌어올리려는 뻔한 꼼수를 드러내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서 신 수석대변인은 "그러나 반복되는 북한의 무력 도발이 그들에게 줄 수 있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