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통일미래연대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탈북민을 위한 희망박스와 선풍기, 자전거 등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8일 오후 열린 후원물품 전달식에는 탈북민 500여 명과 남북하나재단 조민호 이사장, 박승원 광명시장, 이지석 광명시의장,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신한금융그룹이 3일 MSCI가 실시하는 MSCI ESG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MSCI는 1999년부터 매년 전세계 약 8,500개 상장기업의 ESG 경영성과를 평가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공신력과 영향력이 가장 높은 평가기관으로, MSCI ESG평가 등급은 AAA부터 CCC까지 7단계로 나뉜다. 이 중 AAA등급은 은행산업 평가 대상기업 중 지속성장 가능성이 가장 높은 상위 5%에 해당하는 기

제주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제주의 중장기 탄소중립 프로젝트를 홍보하고 상담회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에너지 효율, 신재생에너지 등과 관련한 신제품과 첨단 기술을 전시하고 홍보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 전시회다. 올해는 500개 이상의 기관, 기업이 참가했다.제주도와 제주TP는 100여 명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정에너지섬 비전 달성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젝트를 홍보했다. 특히 제주TP가 운영하는 제주 전기차충전서비스 규

채널코퍼레이션은 올인원 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의 AI 에이전트 ‘알프’를 도입한 고객사 수가 출시 4개월 만에 500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올해 4월 출시된 알프는 자연어 기반으로 대화 맥락을 이해하고, 정보를 탐색해 스스로 고객 응대 업무를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서비스다. 고객이 자주 묻는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FAQ’, 사용자 가이드·주요 정책 등의 정보를 별도 문서 툴인 ‘도큐먼트’에 저장해 두면, 알프가 문의 내용에 적합한 정보를 탐색해 답변한다.지난 8월 알프가 응대한 상

식수원인 진양호에서 녹조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녹조는 높아진 수온과 당분간 비소식이 없어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면서 관련 기관들은 녹조 저감 대책 마련에 나섰다.3일 환경부 ‘물환경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기준 진양호 내동지점의 유해 남조류 세포 수는 ㎖당 3600개로 나타났다. 일주일 전 500개 대비 7배 이상 급증한 셈이다. 판문지점은 3100개로, 일주일 전 900개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올해 진양호 유해 남조류 세포 수가 3000개 이상 검출된 건 이번이 처

학생‧교원을 대상으로 한 무차별적인 딥페이크 범죄로 학교 현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교총이 교육당국의 보호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한다.29일 현재 딥페이크 피해 학교가 500개 넘고, 교육부의 현황 파악 결과, 학생‧교원의 피해가 196건, 이중 수사 의뢰가 179건에 달하는 것으로 발표됐다.한국교총은“딥페이크 범죄는 개인의 존엄과 인권을 훼손하는 중대 범죄”라며 “특히 학생‧교원에 대한 행위는 개인의 삶과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교육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와 교육당국은 딥페이크 범죄 예방과 근

2019년 5월에 설립한 배움과 나눔 파트너 러닝원이 2024년 8월 기준 기업교육 사업 시작 만5년 만에 누적 수강생 50,000명, 누적 고객사 기준 500개사 교육을 실시하였다.러닝원은 설립 후 1년이 지나자 마자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었지만 사업장에서 매년 실시해야하는 법정교육을 합리적인 교육비로 편리한 온라 인교육을 제공 하면서, 오히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어려웠던 2020년~2022년 사이에 러닝원 온라인 법정교육은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이렇게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성장한 러닝원은, 법정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