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가을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HS효성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서울남부보훈지청을 통해 국가유공자에게 쇠고기 죽과 사골곰탕 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이번 생필품은 고령인 국가유공자들을 고려해 섭취와 소화가 용이한 제품으로 선별했다. HS효성은 지난 6월에도 6·25를 앞두고 남부보훈지청을 방문해 국가유공자분들께 생필품을 제공했다.HS효성은 9월 27~28일 이틀간 성북동 일대에서 열리는 ‘2024 성북동 문화유산 야행’ 행사를 후원한다. 문학과 예술로 이어지는 성북의 밤 행사로, 성북동은 조선시대

크래프톤이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드라마 시장에 참여한다.11일 크래프톤은 11일 숏폼 전문업체인 스푼랩스에 총 1200억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크래프톤의 이같은 지분 투자는 게임외 지분 투자 가운데 최대 규모다. 이에 대해 크래프톤은 스푼랩스의 안정적인 플랫폼 기술력과 글로벌 서비스 경험을 높이 평가하고 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히고, 특히 숏폼 시장의 가능성 및 게임과 시너지 효과 등을 감안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스푼랩스는 글로벌

포스코그룹의 배터리 소재 계열사 포스코퓨처엠이 OCI와 합작해 세운 피앤오케미칼 지분을 전량 매각하고 경영에서 물러난다.포스코퓨처엠은 26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피앤오케미칼 지분 51%를 합작사인 OCI에 전량 매각하는 내용의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OCI도 이날 오후 이사회를 개최하고 지분 51% 인수 안건을 통과시켰다.이에 따라 OCI는 포스코퓨처엠과 주식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포스코퓨처엠이 보유한 피앤오케미칼 지분 전량을 약 537억 원에 인수하기로 했다.피앤오케미칼은 매매계약 체결 이후 기

OCI는 26일 개최된 정기 이사회에서 포스코퓨처엠과의 합작법인 피앤오케미칼의 지분을 전량 인수하는 안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이사회 승인 후 OCI는 포스코퓨처엠과 주식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포스코퓨처엠이 보유한 피앤오케미칼의 지분 전량을 약 537억원에 인수

스타필드 창원 공동 사업자로 호주계 다국적 투자운용사 맥쿼리자산운용이 참여한다. 맥쿼리는 스타필드 창원 지분 50%를 확보했다.스타필드 창원은 30일 맥쿼리자산운용의 블라인드 펀드가 제3자 배정 방식 유상증자로 자사 지분 50%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동시에 스타필드

포스코그룹이 탄자니아 마헨게 광산 지분 투자 확대를 통해 이차전지 및 산업용 흑연 추가 확보, 이차전지 소재 풀 밸류체인 구축 완성에 힘을 쏟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3일 호주 퍼스 크라운타워스에서 열린 ‘제45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에 참석해 호주계 광

TKG휴켐스가 첨단 전자소재 전문기업인 제이엘켐 지분을 인수하며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재 분야 등 전자소재 사업 진출을 본격화했다고 28일 밝혔다. TKG휴켐스는 전날 제이엘켐의 지분 50%를 약 603억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신고 승인 후 심사결과에 따라 10월내 지분인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우리금융지주는 28일 이사회를 열어 동양생명보험주식회사 와 ABL생명보험주식회사 인수를 결의하고, 주식매매계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인수지분과 가격은 동양생명 지분 75.34%에 대해 1조2840억 원, ABL생명 지분 100%에 대한 2654억 원으로 총 인수가액은 1조 5493억 원이다. 인수 주가순자산비율은 실사 기준일인 2024년 3월말 기준 각각 0.65배, 0.30배 수준이다.동양생명은 국내 22개 생보사 중 수입보험료 기준

SK이노베이션 에너지 자원개발 자회사인 SK어스온이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해상에 있는 '케타푸 광구'의 운영권을 확보했다.SK어스온은 말레이시아 정부로부터 케타푸 광구를 낙찰받은 뒤 말레이시아 국영석유회사 페트로나스와 생산물분배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SK어스온이 케타푸 광구 운영권과 지분 85% 갖고, 나머지 지분 15%는 PSEP가 보유하는 계약이다.케타푸 광구는 원유와 가스의 매장이 확인된 4개의 미개발

대성파인텍이 ICT기반 테마 파크를 개발하는 모노리스의 지분을 취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취득 목적은 기업 가치 증대 및 성장동력 확보다. 취득 금액은 약 100억원 규모로, 취득주식수는 170만3503주다. 이 중 구주 취득은 약 60억원인 113만2075주, 3자 배정 유상증자로 인한 신주 취득은 약 40억원으로 이는 대성파인텍의 자기자본인 496억3223만원의 20.15%에 해당한다.이번 모노리스 지분 취득으로 대성파인텍의 소유 주식 수 지분비율은 5.73%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