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제53차 아시아·태평양 국세청장회의를 서울에서 주최하며, ‘수출주류 박람회’를 연계 개최해 한국 전통주와 현대 주류의 우수성을 아시아·태평양 시장에 적극 홍보했다. 이번 회의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일본, 싱가포르, 호주 등 18개 회원국의 국세청장과 OECD 관계자 등 약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한국에서는 11년 만에 열려 그 의미를 더했다.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한국 주류의 향연박람회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렸으며, 무형문화재 보유자가 직접 빚은 민속주를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