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충주댐지사는 지난 11일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충주댐주변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이동형 세탁차량의 출발식을 개최했다.K-water 충주댐지사는 제천시 및 제천종합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해 지난 2024년 11월 1일 공공이불빨래방 ‘청풍샘터’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이동형 세탁차량은 공공빨래방을 이용하기 어려운 원거리 거주 취약계층에게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한 탑차형 차량이다.청풍샘터는 제천시 댐주변지역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의 무거운 이불을 수거해 세탁 후 수선까지 해 전달함으로써 안전하고
K-water 충북 충주댐지사가 지속해온 환경보호 활동이 주민들로부터 인정받았다.충북 충주시 달천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는 3일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K-water 충주댐지사 이용철 차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정연수 지사장과 이용철 차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주민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왔는데, 이번 감사패 수상으로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았다.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 관계자는 “주민들의 요구를 누구보다도 빨리 파악해 신속히 해결해
산업안전보건 협력 강화를 위해 주요 기관들이 손을 맞잡았다.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는 오늘 중부지방고용노동청, K-water 한강유역본부와 경기도 과천 소재 K-water 한강유역본부에서 산업안전보건관리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산업현장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세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한 것으로 각 기관은 안전교육, 기술자료 지원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등을 공동으로 수행할 계획이다.협약식에는 민길수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심우섭 안전보건공단 인천
안산시가 한국수자원공사 환경 에너지센터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시 간부 공무원·K-water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지역개발, 환경, 교통, 에너지 분야의 협력 방안과 실행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민근 시장은 양 기관의 지속 가능한 동반관계를 강조하며 협력사업 확대 의
K-water 충주댐지사는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녹조 발생을 차단하기 위한 종합점검을 실시한다.충북 충주댐지사는 환경청,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비료, 축분 등이 방치되고 있는 현장을 확인하고 지속적으로 하천정화활동을 펼침과 동시에, 장차 오염물질 유출 가능성이 높은 지점을 위주로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선제적 대응을 해오고 있다.또한 녹조제거선박과 조류차단막을 사전 정비해 즉시 투입 가능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침으로써 즉각적이고 철저한 대비를 하고 있다.정연수 지사장은 “선제적으로 오염
충북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이 미래 사회 주인공들의 환경 인식개선 실천 프로그램 ‘우리가Green학교’를 K-water 충주댐지사와 함께 12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우리가Green학교’는 올해로 5년차 사업으로 지역 내 초등학생들의 환경 인식개선과 실천을 위해 K-water 충주댐지사와 함께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올해 사업은 환경에 관심있는 지역 초등학생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우리가Green학교’는 △환경 전문직업인의 환경강연 △비건 요리 교실과 EM 체험활동 등 환경 체험활동
K-water 충주댐지사는 생태계를 보존하고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 어업계, 제천시와 손잡고 청풍호 일원에서 폐어구 불법투기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수중에 방치된 폐그물, 통발 등은 선박 추진기 사고를 유발하는 동시에 생태계를 파괴하는 심각한 위험요소다. 이번 합동점검은 본격적인 어업이 개시되기 전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주민들과 지자체, 수자원공사가 함께 실시한다. 정연수 지사장은 “방치된 어구는 물을 오염시키고 주민들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한다“며 ”맑고 깨끗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 K
한국수자원공사는 파키스탄 전 총리혔던 유수프 라자 길라니 상원의장을 포함한 국제국회의장회의 대표단 12명이 한강유역본부 물종합상황실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기후위기에 따른 글로벌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선진 물관리 기술 견학과 국제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윤석대 사장은 물관리 디지털트윈, 인공지능 정수장, 스마트 관망관리 기술을
세계 36개국 전·현직 국회의장으로 구성된 국제 국회의장단이 첨단 물관리 기술혁신이 이뤄지고 있는 국내 실증 현장을 찾았다.한국수자원공사는 이달 11일 파키스탄의 전 총리이자 현 상원의장인 유수프 라자 길라니 의장을 포함한 국제국회의장회의 대표단 12명이 경기도 과천 한강유역본부 물종합상황실을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기후위기에 따른 글로벌 물 문제 해결을
6·3 대선 가도에서 범진보 진영의 강력한 대선주자로 꼽히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는 21일 “회복과 성장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해 주가지수 5000시대를 열겠다”고 공약했다. 사실상 ‘개미 투자자’들의 표심 잡기로 해석된다. 이 후보의 이러한 공약은 지난 주말 충청·영남 지역 경선에서 90% 내외의 압도적 득표율로 ‘어대명’ 흐름을 확인한 만큼 차분하게 정책 행보에 주력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주식시장 활성화 정책발표문’을 통해 “대한민국 주식 투자자가 140
제29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남원읍 한남리 일원에서 개최된다.'자연이 살아숨쉬는 남원읍에서 혼디 고사리 꺾으멍, 지꺼지게!'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제주의 청정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며 고사리 체험과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축제장은 메인무대, 고사리 꺾기 체험장, 가족·어린이 체험존 등으로 구성된다. 단순한 먹거리·놀거리를 넘어 지역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또한 지역 특산물 판매 부스 및 향토 음식점 등도
김천시 자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자산동 13개 단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부된 성금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각 단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으며, 자산동 단체장과 박종기 자산동장 등 5명이 직접 방문하여 김천복지재단에 성금을 전달했다.자산동 주민자치위원회 박봉길 위원장은 “큰 액수는 아니지만 기부한 성금이 김천시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어
포천시는 지난 18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공동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참여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연수는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 교육 △향기 요법 △힐링 강연 등으로 이뤄졌으며, 실무 역량 강화와 정서적 재충전의 기회를 함께 제공했다.
1500년 전, 불과 흙으로 문명을 빚었던 고대국가 대가야의 실체가 고령 합가리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고령군은 대가야 최전성기인 5세기 말에서 6세기 초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토기가마 3기와 대량의 토기류가 출토됐다고 26일 밝혔다. 천장과 연도부, 소성부, 회구부까지 모든 구조가
25일, 파주시 청소년 수련관에서는 2025 제1차 국민 대상 합의 형성 토론회인 ‘소통대통’ 토론회가 있었다.
통일부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일관된 통일. 대북 정책 추진을 위해 다양한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평화경제특구 해당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이번 토론회를 개최했다.
‘소통대통’은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과 평화경제특구’를 의
인천 동구 만석·화수 해안산책로를 걸으며 푸른 바다와 늦봄의 시원한 날씨를 즐길 수 있는 동구 구민건강걷기행사가 주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6일 오전 인천 동구 만석동 만석·화수 해안산책로에서 가 주최하고 ㈔인천마라톤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