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사계어린이공원에 사업비 2억4천만원이 투입된 무장애 통합놀이터 조성사업이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놀이터 조성 구상 단계부터 지역주민들과 수차례 논의를 통해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 무장애 통합 어린이 놀이시설은 물론 황토체험마당 등을 조성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했다.김영철 서귀포시 공원녹지과장은 “앞으로도 기존 어린이공원에 자연 친화적인 무장애 통합놀이터 조성을 확대, 장애와 상관없이 모든 어린이들이 함께 즐기고 뛰놀 수 있는 공간 확보를

애플 플랫폼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피트니스 애플리케이션 '젠틀러 스트릭'이 새로운 운동 요약 기능을 도입했다.2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사용자는 운동 요약 기능을 통해 제목과 사진으로 운동 기록을 개인화할 수 있으며, 특정 운동 순간을 쉽게 기억할 수 있다.젠틀러 스트릭 개발자는 "운동 제목 변경, 사진 등 메모와 함께 반성문 추가, 체감 운동량 조정, 특별 세션 즐겨찾기 등 운동 요약에 나만의 이야기를 추가하면 운동 추적 및 운동 여정을 진정으로 반영

홍성군이 지역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9월부터 광천터미널 출발 노선의 운행시간을 조정하고, 마중버스 운행 지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이는 홍동중학교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는 버스 운행 요청과 장곡면 신풍2리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 홍주여객과 학교 측의 협조로 실현된 이번 개선안은 전체 노선 개편이 어려운 상황에서 마련된 현실적 대안이다.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광천터미널 출발, 장곡·홍동 경유 노선의 운행시간을 20분 앞당기고, 마중버

2일 개회하는 충북도의회 제420회 임시회에서 다뤄질 조례안 등 안건 심의와 제2회 추경예산안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참사 유가족에 대한 위로금 지급 법적 근거가 될 조례안과 함께, 도의회의 3개 특별위원회 신설 여부가 결정된다.2회 추경에 편성된 김영환 지사의 역점사업 예산 반영 여부를 놓고 공방도 예상된다.1일 도의회에 따르면 제420회 임시회가 오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열린다.이번 임시회에선 조례안 17건, 예산안 3건, 동의안 6건 등 26건의 안건을 처리한다.2017년 12월21일 2

산청군이 추진하는 대형 사업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1일 산청군에 따르면 하수도 사업 등 주요 신규사업이 지난 27일 정부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한 2025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다.이번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주요사업은 △시장지구 농어촌마을 하수도 증설사업 △입석지구 농어촌마을 하수도 증설사업 △옥산지구 자연재해 위험 개선 지구 정비사업 △내리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개선사업 등이다.산청군은 시장지구 농어촌마을 하수도 증설사업과 입석지구 농어촌마을 하수도 증설사업이 완료되면

충남도가 충청남도청 누리집을 전면 개편해 13년 만에 새단장한 누리집 서비스를 제공한다.도는 오는 2일부터 편의성과 접근성을 향상한 새로운 도 공식 누리집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도는 도민의 관점과 눈높이에서 쉽게 접근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누리집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업무 재설계 및 정보화 전략 계획 수립, 미래 지향적 기술 반영 등 변화를 꾀했다.이를 통해 구축한 도 누리집은 도를 대표하는 디지털 플랫폼으로서 도 누리집을 찾은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새롭

제주시는 8월 30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2025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재정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에서는 각 국별로 2025년도 중점 투자 핵심사업 및 신규 발굴사업에 대한 공유와 논의가 진행됐다.주요 내용은 ▲농산물 품질 혁신을 위한 GAP 인증 확대 지원사업, ▲제주 농산물 직거래 혁신 유통지원, ▲어린이 친화 스마트 도서관 조성사업 등 신규 사업이 논의에 이어 김 시장은 토론회를 총평하는 시간을 가졌다.시는 민생탐방 및 신바람 현장 경청회 등 시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혁신성장

안동시는 상위법인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 사항을 반영하고 규제 완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안동시 도시계획조례 일부 개정 조례에 대해 29일부터 9월 22일까지 입법예고를 실시한다. 주요 개정 사항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 사항 반영 △제2종일반주거지역 내 층수 제한 완화 △공작물 이격거리 기준 추가 및 예외 조항 신설 △건축물에 설치하는 태양광발전시설 규제완화 △공작물에 대한 이격거리 기준 신설 등이다. 2011년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이장우 대전시장이 배재대학교로부터 명예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았다.이장우 시장은 지역 경제발전을 적극 견인해 왔으며, 다수의 현안사업을 추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학위를 받게 됐다.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선정, 우주산업클러스터 육성 방안에 K-켄달스퀘어 조성 방안 반영, 공공 벤처캐피탈 대전투자금융㈜ 설립, 기회발전특구 지정,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등 128건의 국책사업 선정에 기여했다.이장우 시장은 “명예 경제학박사 학위는 더 힘내서 일류경제도시를 완성하라는 명예로 생각한다”며 “대학, 지방정부, 산업체가 삼위일체로 청

여수상공회의소가 지난 27일 개최한 2025년도 정부예산 편성을 위한 국무회의에서 여수산단 대용량포방사시스템 조기 도입 예산이 정부예산에 최종 반영되었다고 밝혔다.대용량포방사시스템은 여수산단의 대형 안전사고 발생 시 조기 방어와 유류·석유화학 시설 저장탱크 화재, 수해 지원 및 초대형 화재 시 주요시설 보호, 선박 화재 및 화재 현장 대량 급수는 물론 홍수 등 대형 침수 피해 방지에도 활용도가 높은 첨단 방어시스템이다.구체적으로는 특수장비 16대로 구성되어, 일반 소방펌프차 26대가 동시에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