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8일 “한가위를 맞아 지난 6일 여수지역 소외이웃에게 1억원 상당의 상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사업비는 총 1억원으로, 여수지역에서 생산된 20㎏ 쌀 1270포를 지역 내 130개 복지기관에, 식료품 세트 700개를 저소득 가정 600세대와 북한 이탈주민 100세대 등에 전달한다.선물세트는 GS칼텍스와 여수시, 복지기관이 공동으로 사전에 수혜 대상 세대의 선호도를 파악해 당면, 사골 곰탕, 참기름, 햇반, 부침가루, 소고기 미역국 등 명절 음식 준비에 쓰일 16개 품목으로 구성했다.정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