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연말 특수 시즌을 맞아 '테일즈위버' 유저 유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최근 온라인게임 '테일즈위버'에서 연말 전야제 '트윈문 축제'를 열고 있다.이 회사는 내년 1월 23일까지 기숙사 대항전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와 미니게임 참여를 유도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트윈문 금화'를 모아 새 아바타, 버프 아이템 등의 보상과 교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기숙사 대항전은 '감자 빌라'와 '이끼 빌라' 중 하나를 배정 받아 경쟁하는 방식이다. 축제 퀘스트를 완료하면 소속 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