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북그루가 이창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의 신간 ‘새 시대를 이끄는 시진핑과 한중 관계’를 내놨다.저자는 “이 책은 시진핑 시대의 한중 관계를 역사적, 문화적, 경제적 맥락에서 심층적으로 탐구했다”며 “한중 관계의 경제적 상호 의존성과 정치적 변동성을 분석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이어 “한중 관계는 역사적으로 깊은 뿌리를 지니고 있으며 양국은 서로의 문화, 경제, 안보에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특히 시진핑 정부에서 한중 관계는 북한 문제, 사드 배치, 미중 갈등 등 다양한 요인으로 복잡한 양상을 보였다”고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