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강릉의 문화유산 가치를 널리 알리고, 보호 및 활용을 강화하기 위해 195억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한다.2025년 전반적인 긴축재정 속에서도 각종 공모사업 선정 등을 통해 사업비를 확보하여, ▲문화유산 진흥 및 문화콘텐츠 개발, ▲풍요로운 강릉 단오제, ▲문화유산 활용 콘텐츠 다양화 등을 목표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소멸 위기 대응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우선, 지역 대표 역사 인물인 율곡 이이의 이름을 딴 도내 최초의 국학 연구기관인 '재단법인 율곡국학진흥원'을 2025년 하반기 출범할 예정이다.시는 율곡국학진흥원을
문음미 기자 = 여수시의회 해양도시건설위원회가 제243회 임시회 회기 중 현장활동을 실시했다.위원회는 지난 17일, 해빙기를 맞아
중부뉴스통신 = 농림축산식품부는 해빙기 가축 매몰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전국 가축 매몰지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매몰지 조성 이후 관리 기한 3년이
해빙기가 도래하면서 경주지역 취약시설에 대한 보수보강 공사를 비롯해 통행제한구역 설정을 위한 점검이 진행되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달 17일부터 4월2일까지 지역 해빙기 취약 시설 113곳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지반 약화로 발생하는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주시, 경주국립공원사무소, 안전관리자문단 등 민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했다. 점검 대상은 산사태 취약지역 8곳, 급경사지 22곳, 국가유산 5곳 및 경주국립공원 소관 취약시설 78곳이다. 점검반은 기초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7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안전조치 사항을 면밀히 점검했다.해빙기는 겨울철 얼어있던 지반이 녹기 시작하며 침하와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로, 시는 간부공무원을 중심으로 △연약지반 위험 여부 △구조물 균열·침하 상태 △배수시설 및 사면 안전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시민 안전을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이날 김창규 제천시장은 저수지와 급경사지를 방문하여 제방누수, 수문상태, 수위관측 시스템, 지반침하, 낙
중부뉴스통신 = 함양군은 해빙기를 맞아 관내 재난안전 취약시설 992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4월 2일까지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지난 6일에는 경상남도, 함
계룡시는 봄철 해빙기를 앞두고 관내 공동주택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월 28일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대형 건설현장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점검은 시 점검반과 함께 충청남도와 외부기관의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빈틈 없는 점검을 실시했다.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붕괴, 전도, 낙석 등 해빙기 안전관리 현황 확인 ▴추락·끼임 사고 및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흙막이, 시스템 비계 등 가설구조물 안전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
용인특례시는 해빙기 지반 약화와 구조물 붕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형 건축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했다고 28일 밝혔다.시는 2월 3일부터 26일까지 연면적 2,000㎡ 이상이거나 7층 이상인 대형 건축공사 현장 89곳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공사 현장의 단차가 있는 부분과 개구부, 땅을 파낸 경사면, 흙막이 시설, 거푸집과 지지대 설치 상태 등 주요 안전 요소를 집중적으로 살펴봤다.시는 점검 결과 12개 현장에서 지적 사항이 발견됨에 따라 4곳은 현장에서 즉시 조
충남 계룡시가 봄철 해빙기를 앞두고 관내 공동주택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대형 건설현장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점검은 시 점검반과 함께 충청남도와 외부기관의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빈틈 없는 점검을 진행했다.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붕괴, 전도, 낙석 등 해빙기 안전관리 현황 확인, △추락·끼임 사고 및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흙막이, 시스템 비계 등 가설구조물 안전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했으며,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용인특례시는 해빙기 지반 약화와 구조물 붕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형 건축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했다고 28일 밝혔다.시는 2월 3일부터 26일까지 연면적 2,000㎡ 이상이거나 7층 이상인 대형 건축공사 현장 89곳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공사 현장의 단차가 있는 부분과 개구부, 땅을 파낸 경사면, 흙막이 시설, 거푸집과 지지대 설치 상태 등 주요 안전 요소를 집중적으로 살펴봤다.시는 점검 결과 12개 현장에서 지적 사항이 발견됨에 따라 4곳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했고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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