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박웨딩박람회 시즌23이 12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진행, 웨딩플래너 및 다양한 웨딩업체들과 1대1 맞춤형 상담은 물론 다양한 혜택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다.이번 박람회에서는 대구·경북 주요 웨딩홀부터 다양한 스드메 브랜드들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해당 업체들을 통해 다채로운 할인과 추가 혜택 증정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예복 할인, 한복 할인 혜택과 예물브랜드의 추가 혜택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특히 사전참가 고객 전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웨딩 상품
충북 보은군농업기술센터가 올해 추진한 농작업 대행 서비스가 농업인의 호응을 얻었다. 이 서비스는 농기계 조작이 어려운 고령농, 독거 여성농업인, 장애인 등 영세농의 농작업을 농기계를 이용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지 면적 1㏊ 이하인 65세 이상 농업인은  유료 방식으로, 농지면적 0.5㏊ 이하인 75세 이상 농업인은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했다. 군은 올해 지난해 보다 54%나 증가한 총 967농가에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제공했다. 농작업 대행료 수입도 지난해 대비 21% 증가한 4892만원을 기록해 세외수입 증대에
울산 원도심인 중구 지역 상인 중 80% 이상은 매출 감소를 겪고 있으며, 절반 이상은 향후 상권 쇠퇴를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 중구는 지역 내 주요 상권 상인 100명을 대상으로 지난 9~10월 대면 설문 조사한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상인들 월평균 매출액은 500만원 미만이 69%로 가장 많았고, 500만원 이상~1000만원 미만이 22%로 뒤를 이었다. 월평균 고객 수는 100명 미만 68%, 100~200명 21%로 조사됐
동절기 한파가 길어지며 난방비 지출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담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1월 들어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예고된 상황에서 치솟는 에너지요금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한 생활 속 실천 방안들이 공유되고 있다.겨울철 난방비 절약을 위해서는 보일러의 설정 온도를 지나치게 높이지 않고 18~21℃ 정도의 적정 실내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3세대 카본매트 등 난방매트를 적극 활용하면 보일러 가동 시간을 줄이면서도 적절한 난방 효과를 유지해 난방비 절약에 도움된다.1세대 전기매트의 유해 전자파와 화재 위험, 2세
강원국방벤처센터는 지난 27일 오전 10시, 강원대학교 청강홀에서 류근영 강원국방벤처센터장 및 협약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망 기술을 보유한 도내 14개 중소벤처기업의 국방 사업화를 위한 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지난 11월, 강원특별자치도와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협약 기업 모집 공고를 내고, 성장 가능성이 있는 14개 우수 기술 보유 업체를 협약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선정된 기업들은 KF-21 전투기 손상 탐지 센서,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트윈 군사시설 재해 예방 시스템, 드론 활용 폭탄 투하
칠곡군과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1~22일까지 1박 2일간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칠곡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호이 멘토링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출신 멘토-멘티의 연결을 통해 학업 및 진로 등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과 정보를 얻고, 지역 선후배 간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모집한 50명이 참가해 지역 출신 명문대 재학생 멘토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멘토링을 실시했다. 멘토들은 칠곡군 호이장학재단에서 지난 9월 창단한'호이 클럽'의 대학생들로, 지역 고등
국토교통부는 ’24.3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 동기 대비 18.0% 증가한 53.7조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주체별로는 공공부문은 12.0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 민간부문은 41.7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1% 증가했다.토목은 산업설비가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 56.2% 증가한 18.2조 원을, 건축은 4.9% 증가한 35.5조 원을 기록했다.상위 1~50위 기업은 26.5조 원, 51~ 100위는 2.3조 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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