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0일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서는 논산계룡지역 학생들을 위한 실내화 기증식이 진행됐다.이번 기증식에는 논산시 기자협회와 국가유공자 행복나눔재단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학생들에게 전해 줄 실내화를 전달했다. 논산시 기자협회와 국가유공자 행복나눔재단은 이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갈 계획임을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기증자들이 참석해, 학생들에게 전달될 실내화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사회의 따뜻한 나눔 정신을 함
국가유공자 우선주차 구역 설치 근거를 마련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현지홍 의원이 국가보훈부 감사패를 받았다.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은 31일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현 의원에게 국가보훈부 장관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날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이 보훈부 장관을 대신해 현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이 조례는 일상에서 국가유공자를 존중하는 보훈문화를 확산하고 도민의 애국심을 고취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지난 5월 14일부터 시행된 이 조례에 따라 제주도청을 비롯한 도내 공공기관들은
충북 충주시의회 정용학 의회운영위원장이 지난 6일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유공자로 선정돼 국가보훈부장관 감사패를 수상했다.정용학 위원장은 지난 5월 제284회 임시회에서 ‘충주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공공시설물 이용편의 증진 등에 관한 조례’를 발의 및 제정하며 국가유공자의 생활 편의와 공공시설 접근성을 제도적으로 강화했다.아울러 국가유공자를 향한 예우 증진과 지역사회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공로를 인정받았다.정용학 위원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께 실질적인 예우와 지원이 돌아갈 수 있도록
충북 괴산군 괴산읍이 국가유공자 유족 명찰 달아주기를 전개하고 나섰다. 김전수 읍장은 11일 유족들을 직접 방문해 명찰을 달아주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공헌을 기리며 존중의 뜻도 함께 전달했다.  김 읍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유공자들의 유족이 존중받고 예우를 받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명찰 달아 드리기와 연계해 유족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보듬는 보훈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읍은 앞서 실시한 참전 유공자 배우자 전수 조사를 통해 신규 대상자 4명을 발굴했다.
전라남도는 2025년부터 국립장흥호국원 개원 전까지 사망한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해남군 남도광역추모공원에 임시안치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2029년
청주시는 2025년 1월부터 국가유공자 등에게 지급하는 보훈명예수당, 참전명예수당, 유족명예수당, 보훈예우수당을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시 보
울진군은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보훈 예우와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2025년 1월 1일부터 보훈수당을 대폭 인상한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3일 국가를 위해 헌신한 6·25참전 용사들의 헌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뜻을 담아 신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한
양천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복지와 예우를 강화하고자 올해부터 보훈예우수당을 인상하고 명절 위문금을 신설하는 등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충주 수안보파크호텔의 후원을 받아 지난 2일부터 16일까지 3주간 재가보훈실무관들이 국가유공자 20여명을 모시고 온천나들이 동행서비스를 제공했다./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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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가 3일 2025년 유·초·중·고 교원 봉급표를 확정, 공개했다.올해 교원을 포함, 공무원 봉급은 3% 인상됐다. 다만 저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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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토양오염실태조사' 통해 토양 안전성 확인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산업단지와 공장지역 등 토양오염 우려지역 299개를 대상으로 토양오염실태조사를 추진한 결과, 98.9% 토양이 기준치 이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한 지역은 총 3곳으로, 고양시 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 관련 1개 지점에서 아연이 기준치를 초과한 652.1mg/kg 검출됐다. 또한 2곳에서 석유계총탄화수소의 기준치를 초과해 양주시 산업단지 및 공장 지역 1개 지점에서 5,487mg/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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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대 정시 58%, '마감 3시간 전' 지원...치열한 눈치작전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 3개교 정시 원서접수 마감직전 3시간 동안 전체 지원자수의 57.7%가 막판 집중 지원했다. 'SKY대학'으로 불리는 3개교가 치열한 눈치 작전이 펼쳐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3개 대학의 원서 접수 마감 직전 3시간 동안 지원한 수험생은 전체 지원자의 57.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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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1 카르다노 네이티브 토큰인 에이다 가격이 하루 만에 12% 급등, 암호화폐 시장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코인데스크가 3일 보도했다. 에이다 가격은 3주 만에 최고치인 1달러를 넘어섰다.에이다 가격 급등과 관련해 직접적인 촉매는 없었지만, 향후 몇개 월간 카르다노에 있을 몇 가지 근본적인 진전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여기에는 비트코인 중심 탈중앙 금융 생태계와 카르다노 확장성, 네트워크 성능, 다른 네트워크들과 상호운용성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포함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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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6시52분쯤 용인시 처인구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 확산 우려에 따라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인력 84명을 동원해 불길을 진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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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개편된 시내버스 불편해소 만전
울산시가 27년 만에 시행한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으로 인해 발생한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시는 매주 현장 모니터링과 미세 조정을 통해 버스 정시성을 확보하고, 출퇴근시간 과밀화 구간의 불편을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시내버스 노선 개편 관련 민원 해결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주간 단위로 현장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일부 노선에 대해 긴급 미세 조정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도심과 현대자동차, HD현대중공업 등 주요 사업장을 연결하는 특정 노선의 혼잡 문제가 가장 심각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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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노사, 희망나눔 캠페인 성금 6200만원 전달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는 8일 KBS울산방송국에서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성금 62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울주군 관내 사회복지시설 20곳과 어려운 이웃 120가구의 난방비로 전달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된다. 소유섭 본부장과 문지훈 위원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 증진과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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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의 삶이 꽃처럼 피어나길 바랍니다.” 지난 7일 찾은 울산 북구 연암동 울산노동역사관 기획전시실. 설치, 판화, 단채널 비디오, 3D 컴퓨터그래픽, 조각 등 다양한 방식으로 노동자들의 현실을 표현한 작품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참여작가들의 지역, 작업 방식 등은 모두 달랐지만 보다 안전한 노동환경에서 일하고 싶다는 메시지는 동일했다. 시대가 변했지만 여전히 노동자들의 안전이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전시를 보는 내내 씁쓸했다. 전시는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 뿐만 아니라 배달대행, 택배 기사 등 여러 모습의 노동자를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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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사법시스템 원활하도록 소임에 최선”
울산지방변호사회는 8일 울산지방법원 2층 구내식당에서 ‘2025년 울산 법조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서경희 울산지법원장, 신종열 울산가정법원장, 박현준 울산지검장, 곽지환 울산지방변호사회장, 김영호 울산지방법무사회장 등 울산 법조인들이 참석했다. 서경희 법원장은 “올해는 예년에 비해 다소 무거운 마음으로 새해를 시작하게 됐다.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울산 사법시스템이 원활히 기능하고 있는 것은 각 지역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계신 여러분들의 노고가 있기 때문일 것”이라며 “울산지법은 새해에도 충실하고 신속한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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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앞두고 10조 공급망 기금 가동”
정부와 국민의힘은 임박한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선제적으로 분석·대응하기로 했다고 여권의 고위당직자가 8일 전했다. 특히 당정은 무역 구제 기구인 무역위원회를 전면 확대 개편해 10조원 규모의 공급망 기금을 가동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 경제 안정’ 고위 당정협의회를 마친 후 브리핑에서 “당정은 트럼프 취임 100일 내 트럼프 상호관세법 제정이 추진되는 등의 상황에 대비해서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합심해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