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이 21일부터 '경남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 폐지에 따른 재의 요구 등 후속 조치를 위한 지역 의견 청취에 나섰다.박종훈 교육감은 이날 고성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내달 초까지 도내 18개 시군을 모두 방문해 도민과 학부모, 교직원, 지자체 관계자 등에게서 의견을 듣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경남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 폐지안을 다시 의결해달라고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의회가 교육감 재의 요구를 받고서 이를 곧바로 본회의에 올릴지 주목된다.도의회는 지난달 15일 본회의에서 마을교육공동체 조례 폐지안을 가결했다. 이후 박 교육감은 같은 달
“마을교육공동체는 지역 소멸과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데, 조례 폐지로 충격을 받았다….”진주지역 학부모와 마을강사, 교사 등이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를 되살려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28일 자 4면 보도진주교육지원청은 28일 3층 대강당에서 경남도교육청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경남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 폐지안을 다시 판단해 의결해달라고 도의회에 요구했다.4일 경남교육청은 마을교육공동체 조례 폐지안 재의 요구서를 도의회에 제출했다. 박 교육감은 이날 오후 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입장문을 발표했다.박 교육감은 "도내 15개
당진시와 당진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당진마을교육포럼이 주관한 `2024년 당진행복교육지구 마을교육공동체 어울림 한마당'이 지난 29일 당진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마을 교사, 학생, 교직원, 기관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부는 마을 교육 박람회, 2부는 성과공유회로 나눠 진행됐다. 당진 마을교육공동체는 마을 주민들이 함께 모여...
창녕교욱지원청은 10월 31일 오후2시 교육청 3층 대회의실에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치 폐지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소통간담회에는 박종훈교육장을 비롯하여 성낙인 창녕군수, 군의회의원, 마을강사,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는 김보상 혁신과장이 경남전체의 마을교육공동체 현황과 조례의 추진과정을 설명하였고, 참석한 사람들은 학교 안팎에서 마을교육활동 사항을 자유롭게 이야기 하였으며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도 제시했다.또한 마을교
함안교육지원청은 2024년 10월 31일에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 폐지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함께 소통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소통 간담회에는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하여 군의원, 마을강사, 교직원, 학부모, 지역 주민, 지자체 관계자 등 약 120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김보상 혁신과장이 경남 전체의 마을교육공동체 현황과 조례의 추진과정을 설명하였고, 참석한 사람들은 학교 안밖의 마을교육활동의 우수한 점과 활동 내용을 자유롭게 이야기하였으며,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운 점과 개선방안도
고성교육지원청은 2024년 10월 21일 대회의실에서 「아이들의 배움터!」마을교육공동체에 대한 지역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소통 간담회에는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하여 도의원, 마을강사, 교직원, 학부모, 지역 주민, 지자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경상남도교육청 학교혁신과장이 경남 전체의 마을교육공동체 현황과 조례의 추진과정을 설명하였고, 참석한 사람들은 학교 안팎에서 이루어지는 마을교육활동 사례를 자유롭게 공유하였으며, 현장에서 느끼는 제안사항도 청취했다. 또한 마
경남도교육청은 지난달 15일 경상남도의회가 의결한 ‘경남도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에 대해 4일 재의를 요구했다.경남교육청은 이번 재의 요구의 근거로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이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학교와 지역을 연계한 교육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는 점 △지방자치단체와 협력 사업으로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성에 이바지한 점을 강조했다.아울러 △입법예고 기간 중 접수된 의견 총 1만 2084건 중 조례 폐지 반대 의견이 1만 1869건으로 98%에 해당하는 점 △교육청에서 정치적 중립을 위한 쇄신안을 시행 중
박종훈 교육감은 지난 23일 오후 의령 지역민과 군내 초·중·고등학교 교직원, 학부모 등 160여명을 만나 최근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조례 폐지와 관련,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경남도의회에 재의 요구할 방침임을 밝혔다.이날 박 교육감은 의령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 폐지에 대한 주민 의견수렴 간담회를 갖고, 마을공동체교육의 중요성과 소멸위기에 처한 농촌지역 학생들의 장례를 위해 도민과 함께 해법을 찾아 나섰다고 설명했다.간담회에는 경상남도교육청 장학관, 장학사, 의령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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