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전남 광양시의원이 광양시기자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일 광양시기자협회에 따르면 '올해의 의정대상'은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민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시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 의원은 시의회 운영위원회와 총무위원회에서 다양한 입법 추진과 현장
관세청은 지난해 12월 31일 2024년 '올해의 관세인'과 '핵심가치 대상'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의 관세인'과 '핵심가치 대상'은 한 해 동안 관세행정에 가장 큰 성과를 창출한 직원과 업무수행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먼저 개인상인 2024년 '올해의 관세인'에는 박종호 사무관이 선정됐다.박종호 사무관은 여러 부처의 복잡한 규정과 세금 문제로 외국에서만 가능했던 국산 석유제품의 블렌딩을 국내 종합보세구역에서 가능하도록 관
대구시교육청이 3일 ‘2024 올해의 스승상’ 수상자인 대구황금초 최윤진, 대구불로초 이혜진 등 2명의 수석교사가 대구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올해의 스승상’은 교육부, 조선일보사, 방일영문화재단이 2002년 공동 제정해 매년 사회적 ..
게임 '아스트로봇'이 세계 최대 게임 시상식 더 게임 어워드 2024에서 최고의 영광 'GOTY'를 차지했다.13일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 피콕 시어터에서 개최된 '더 게임 어워드 2024'에서 '아스트로봇'은 올해의 게임상을 수상했다. '더 게임 어워드'에서는 올해의 게임을 포함한 29개의 경쟁 부문을 다뤘다.아스트로봇은 올해의 게임상뿐만 아니라 '최고의 가족 게임상', '액션/어드벤처 게임상',
HS효성이 출범 이후 처음으로 '2024 올해의 자랑스러운 HS효성인상' 시상식을 지난 20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새 출발 이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열렸다.'올해의 자랑스러운 HS효성인상' 첫 수상자로는 HS효성첨단소재 ESG
고려아연이 주최한 '2024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시상식이 11일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렸다.'2024 올해의 금속공예가상'은 지난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닷새간 고려아연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를 시작으로 10월 포트폴리오와 활동 자료, 실물 작품 등을 토대로 1차와 2차의
중국 자동차 제조사 BYD가 일본에서 '올해의 차' 상을 수상했다.19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일본의 주요 자동차 전문매체와 전문기자들의 모임인 '일본 올해의 차 실행위원회'는 올해 10대 베스트 차에 BYD의 인기 세단 전기차인 씰이 들었다고 밝혔다. 중국 차량이 일본에서 가장 잘 나간 올해의 차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올해는 총 31개 모델이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BYD의 씰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으로 1차 심사에서 두각
권기창 안동시장이 전국 지자체 공무원이 뽑은 ‘2024 올해의 지방자치 CEO’에 선정됐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최로 12월 18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열린 ‘2024 올해의 지방자치 CEO’ 시상식에서 권기창 시장은 중소도시 부문 수상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12년 제정된 ‘올해의 지방자치 CEO’는 우수한 지역 정책으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자치단체장에게 주는 상으로, 전국 지자체 공무원이 직접 추천·투표해 선정하는 국내 최고의 지방자치단체장상이다.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은 지난 2일, 춘천시 명동 일대에서 헌혈홍보 캠페인을 전개하며 2025년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헌혈캠페인에는 엄재용 혈액원장을 비롯한 혈액원 임직원들이 시민들에게 헌혈의 장점과 필요성을 알리고, 대한적십자사의 헌혈자 예우 프로그램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엄재용 혈액원장은 “2025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사업을 통해 강원의 헌혈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검찰이 성남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 부정 혐의로 시의회 국민의힘 정용한 대표의원을 재판에 넘겼다.▶관련기사: 국힘 성남시의원 16명 무더기 검찰 송치10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1부는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정용한 대표의원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
암호화폐 시장이 '바나나 특이점'으로 향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1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바나나 특이점은 리얼 비전 최고경영자인 라울 팔이 만들어낸 용어로, 가격이 크게 상승하는 기간을 의미한다. 매크로 전문가이기도 한 라울 팔은 "우리는 여전히 바나나 존에 있다"며 이번 강세장의 첫 번째 단계는 지난해 11월의 돌파였다고 전했다. 팔은 그 후 2016/2017년 주기에 비트코인이 하락한 후 다시 상승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