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세종특별자치시와 행복도시내 ‘다목적 복합사옥’ 신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이번 복합사옥은 국토의 중심부인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에 위치하며, 전국에 분산되어있는 농업기반시설물의 안전관리 및 정책지원 업무를 한곳에 집적화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농어업 정책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거점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복합사옥은 연면적 약 2만㎡ 규모로 지상 8층, 지하 2층으로 구성되며, 약 200명이 근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