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경마산업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발매 규모를 매출 총량의 50%, 구매 한도 10만원으로 확대하려 했으나 농림축산식품부가 이를 규제하고 나섰다.농식품부가 지난달 27일 승인한 2025년도 한국마사회 전자마권 발매 운영계획에는 온라인발매 규모는 사감위 매출 총량의 10%, 구매 한도는 경주당 5만원으로 2024년과 같아 마사회가 요구한 사항은 거부한 셈이다.여기에 더해 2025년 중, 마사회는 장외발매소 1개소를 추가 폐쇄해야 하며, 연속 구매 근절을 위해 전자카드만 이용가능한 100% 실명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