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가 6일 본사 대강당에서 2025년 임직원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박청태 경북도민일보 명예회장, 김찬수 대표이사, 정상호 편집국장 등 임직원 70여명이 참석, 한층 더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박청태 명예회장은 “코로나에 이어 경기불황이 겹치며 지역 경제도 매우 어려운 현실이다”며 “그래도 우리 임직원 모두 경북도민일보의 한 가족인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려운 여건에도 지난 한 해 동안 힘들게 애써준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하다. 올해는 더 좋은 일, 행복한 시간이 이어지길 바라며, 좋은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