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후 2시, 강원도청에서 '제8회 중앙지방협력회'의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열렸다. 이날 중앙지방협력회의는 윤석열 대통령를 비롯한 한덕수 국무총리, 각부장관, 시도지사 등이 참석해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에 관련된 주요 정책을 심의하고 함께 협력하는 자리로, 2022년 3월 첫 회의 이후 중앙과 지방간 협력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회의에는 국무총리, 시도지사, 사회부총리, 국무조정실장, 법제처장, 지방시대위원장과 부처 장·차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전국 4대협의체 회장
부산시는 지난 1일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2024년 제32회 한국물류대상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물류산업 고도화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부산시는 △국토부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사업 2년 연속 선정 △부산항 신항 지능형 무인자동화 스마트물류 시스템 구축 △국제철도협력기구 장관회의 및 국제철도기술산업전 동시 개최 등 ‘글로벌 물류허브도시’를 목표로 추진한 다양한 성과를 인정받았다.강희성 시 교통혁신국장은 “물류는 생산과 소비의 지리적·시간적 간격을 극복
신용보증기금이 지난 29일 금융위원회가 주관하는 ‘제9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금융발전유공 포용금융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신보는 일시적 경영 위기기업의 재도약을 지원하는 밸류업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실패를 경험한 기업의 재기지원을 위한 재도전·재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신보는 최근 5년간 경영위기·실패 중소기업에 약 4,000억원 규모의 맞춤형 정책금융을 지원하며 이들 기업의 경영애로 해소에 기여했다.또한, 재도전 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컨설팅을 실시해 경영
경상국립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정보통계학과 김영순 교수가 최근 ‘지방자치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김영순 교수는 한국지역경제학회 17대 회장을 역임하고, KDI 경제자문위원, 경남지역 정책연구원 소속으로 경남 및 비수도권의 산업과 행정, 고용과 일자리, 과학기술, 청년, 고령화, 교통 등 제반분야에서 지방자치 행정 및 정책 연구에 헌신하면서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 수립과 시행에 기여해 왔다. 김 교수는 학문적 업적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방자치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으며, 특히 정부
고양특례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 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올해 행정안전부는 중앙행정기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2023년 8월부터 2024년 7월까지의 제안 채택률 및 실시율 향상, 제안 숙성 채택 건수, 채택제안의 실시에 따른 우수 성과 사례 등을 심사했으며, 전국에서 총 6개의 우수기관을 선정했다.이번 평가에서 고양시는 ▲돌봄정보를 한눈에 쏙! 고양시 아동 돌봄서비스 통합플랫폼 구축 ▲방문건강 대상 어르신
고양특례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 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올해 행정안전부는 중앙행정기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2023년 8월부터 2024년 7월까지의 제안 채택률 및 실시율 향상, 제안 숙성 채택 건수, 채택제안의 실시에 따른 우수 성과 사례 등을 심사했으며, 전국에서 총 6개의 우수기관을 선정했다.이번 평가에서 고양시는 ▲돌봄정보를 한눈에 쏙! 고양시 아동 돌봄서비스 통합플랫폼 구축 ▲방문건강 대상 어르신 통합돌봄 사
일동제약 SCM팀의 김명한 차장이 11월 1일 ‘물류의 날’을 맞아 거행된 제32회 한국물류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한국물류대상은 물류 산업의 발전과 위상 제고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 등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로, 한국통합물류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 등이 후원한다.올해는 ▲물류 분야 혁신을 통한 국가 경쟁력 제고 ▲인프라 발전 및 시스템 표준화 등을 통한 물류 서비스 품질 향상 ▲상생하는 물류 생태계 조성 및 소비자 편익 증진 등을 기준으로 정부 훈포장 및 표창 대상이
이현우 임업후계자협회 거창군협의회 전 회장은 지난 18일 경주엑스포 공원에서 열린 ‘제23회 산의 날 기념식’에서 산림복지 증진 및 임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이현우 전 회장은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임업후계자협회 거창군협의회 제9대 회장을 역임하면서 임업인들의 소득증대 및 임업발전을 위해 헌신했다.특히, 2023년에는 산림조합중앙회 주관 자랑스러운 임업인상을 수상하는 등 임업 선진화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산림의 가치를 극대화하여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가치 있고 건강한 숲을 만들기 위해
광주 동구는 18일 강원도 속초에서 열리는 2024년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우수지자체’로 선정됨에 따라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이번 표창은 정부의 상점가 육성 정책을 우수한 실적으로 수행하고, 상권에 맞는 활성화 전략을 상인들과 상생·협력해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한다.동구는 원도심 상권인 충장로 상점가와 오랜 세월 광주의 중심을 지켜온 남광주시장·대인시장 등의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노후 시설 정비, 환경개선 등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
경기 고양특례시가 통합돌봄, 노인일자리 추진 등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 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023년 8월부터 2024년 7월까지의 제안 채택률 및 실시율 향상, 제안 숙성 채택 건수, 채택제안의 실시에 따른 성과 사례 등을 심사해 전국 총 6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고양시의 경우 △돌봄정보를 한눈에 쏙! 고양시 아동 돌봄서비스 통합플랫폼 구축 △방문건강 대상 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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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대표단, 돗토리 주민자치회간 첫 교류... 공동해결 협력키로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단은 9일, 강원·돗토리 30주년을 기념하는 마을대표·대학생 교류 행사에 참석하며 활발한 교류 활동을 이어갔다.먼저, 이번 4대 교류 행사 중 하나로 양국의 마을대표 교류인 강원 이통장협의회와 돗토리 주민자치회 간 교류회가 9일 오전, 돗토리시 워싱턴호텔에서 열렸다. 지난 강원-돗토리 30년간 교류 역사에서 마을대표자 간 민간교류는 이번이 처음이다.이 교류회는 마을대표 간, 교류를 통해 두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문제에 공동 대응하고자 성사되었다.마을대표들은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문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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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망) 오늘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짙은 안개, 오늘과 모레 동해안 중심 비"
※ 11월 11일부터 11월 13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 오늘은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 모레는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당분간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포근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 안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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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동외동 유적은 큰 광장이 있던 마을 흔적"
고성 동외동 유적은 애초 '고성 동외동 패총'으로 1974년 경상남도기념물로 지정됐다. 이후 1995년 국립진주박물관이 진행한 발굴 조사에서 조문청동기가 발견되며 생활 유적으로서 가치가 드러났다. 그러고는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다가 2021년 예산이 확보되며 발굴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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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ASF 의심 양돈장 '음성'
9일 오전 ASF 의심 신고가 이뤄졌던 강원도 철원 양돈장 시료에 대한 방역당국의 정밀검사 결과 음성으로 최종 확인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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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TK 행정통합 필요성’ 각계각층에 알린다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위한 대구지역 설명회가 각계각층으로 확대된다. 통합 공감대 확산 및 지속적인 여론 수렴을 위해서다. 대구시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한 각 구·군 설명회를 마침에 따라 11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여러 기관·단체 등을 상대로 2차 설명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시는 9개 구·군 주민 1400여 명을 대상으로 1차 설명회를 가졌다. 2차 설명회는 △11일 대구시체육회 및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를 시작으로 △12일 대구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13일 대구테크노파크,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등 출자·출연기관 및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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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바르고 봉사단’, 시각장애 아동에 ‘맞춤형 외부활동’ 지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의 ‘바르고 봉사단’이 지난 13일 시각장애 영유아 전문특수학교 서울효정학교 학생들과 롯데월드에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체험활동은 야외활동이 쉽지 않은 시각장애 아동들이 외부 사람들과 함께 활동하며 사회성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활동에 참여한 바르고 봉사단원 15명은 시각장애 아동들이 보다 안전하게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먼저 봉사단원들은 시각장애인들을 조금 더 이해하고 학생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시각장애 체험 교육에 참여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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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형 칼럼] WNBA 여자농구 '케이틀린 클라크'
세계적으로 여자농구의 인기는 남자농구에 비해 한참 낮다. 여자농구 최고의 무대인 WNBA도 마찬가지였다. WNBA의 수준은 세계 최고이다. 한국 여자농구에서 10년만에 하나 나올까 말까 하는 센터인 박지수도 WNBA에 가서는 경쟁에 밀려 한국으로 돌아왔다. 한국 대표팀 선수들도 WNBA에서 생존할 확률이 매우 낮다.그러나 이렇게 전 세계 스타들이 모여도 연봉은 매우 낮고, 만성적자 때문에 NBA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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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지지율, TK·70대 반등 힘입어 20% 회복
10%대로 떨어졌던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다시 20%를 회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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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저출산 위기극복 위한 노사 공동선언식 개최
한국도로공사와 한국도로공사 노동조합은 지난 14일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도로공사 노사는 일·가정 양립 등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를 확산하고 현실적인 지원을 마련하는 등 국가적 저출산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대책을 발표하고 적극 노력할 것을 선언했다.도로공사 노사는 올해 공동TF를 운영하면서 청년세대와 외부 전문기관의 참여를 통해 결혼·임신·육아 등에 따른 구체적인 실천방향을 가진 ‘도공형 저출산 극복 대책’을 수립했다.‘도공형 저출산 극복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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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소식] "아동돌봄 기회소득 신청절차 복잡 어르신 접근 제약"
□ 이병숙 의원, 공동체 기반의 아동돌봄 활성화 등 제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병숙 의원은 아동돌봄 기회소득 신청 절차를 어르신들이 접근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