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7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실에서‘영종도 한상드림아일랜드 부지에 대한 정밀한 토양오염 실태조사’를 촉구했다.최근 한상드림아일랜드 조성 과정에서 불량 건설폐기물, 폐주물사, 산업폐기물 등이 골프장 부지에 불법적으로 매립됐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건설교통위원회는 인천광역시와 인천중구청에 골프장 부지 전반에 대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토양오염 및 폐기물 매립 여부에 대한 정밀 조사를 요청했다.건설교통위원회 관계자는 “세계한상드림아일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7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실에서‘영종도 한상드림아일랜드 부지에 대한 정밀한 토양오염 실태조사’를 촉구했다.최근 한상드림아일랜드 조성 과정에서 불량 건설폐기물, 폐주물사, 산업폐기물 등이 골프장 부지에 불법적으로 매립됐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이와 관련해 건설교통위원회는 인천광역시와 인천중구청에 골프장 부지 전반에 대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토양오염 및 폐기물 매립 여부에 대한 정밀 조사를 요청했다.건설교통위원회 관계자는 “세계한상드림아
광주 광산구는 삼도동 국룡지구 농어촌 마을 하수도 정비 사업 조성공사 현장에서 발암물질이 포함된 폐아스콘, 폐콘크리트, 분쇄된 폐전선 피복 등 불법 폐기물이 개인 부지에 매립된 것이 의혹이 아닌 사실로 확인돼 큰 충격을 주고 있다.삼도 주민 A씨 개인 부지는 송학동 203-13외 1필지로 면적은 2.205㎡에 불법 건축폐기물이 매립됐다는 내용으로 지난 10월부터 광산구청 실과장 및 비서실장에 원상복구를 여러 차례 요청했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농지가 원상복구가 되
6일전
인천시가 지난해 인공어초를 설치한 옹진군 해역 3곳 24㏊를 신규 수산자원관리수면으로 지정했다.시는 6일 ▲옹진군 덕적면 북2리 해역 4㏊ ▲옹진군 자월면 사승봉도 해역 16㏊ ▲옹진군 덕적면 서포1리 해역 4㏊에 대한 ‘수산자원관리수면 지정 고시’를 냈다.지정기간은 고시일로부터 5년이며 관리자는 해당 수면 관할 옹진군수다. 수산자원관리수면에서는 ▲매립, 준설, 공작물 신축·증축·개축, 토석·모래·자갈 채취행위 ▲수산동식물의 포획·채취행위 ▲개량안강망, 자망, 통발 형망어업 ▲스킨스쿠버 행위 ▲육상
국민의 힘 이상휘 국회의원은 26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울릉군 지역 주민 안전을 위한 특별교부세 1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남양리 서당마을 도로 개설공사 6억원 △울릉군 위생매립장 1단계 매립 제방 축조 4억원 △독도전망케이블카 및 태하모노레일 내진보강고사 4억원 △LH 급경사지 사면붕괴 예방사업 4억원이다.울릉군의회는 후반기 의회 출범 후 지난 9월 이상휘 국회의원실을 방문하여 재정이 열악한 울릉군의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하여 특별 교부세 확보를 건의한 바 있으며 하
매립과정에 폐기물과 썩은 흙을 이용해 매립하여 토지 소유주들의 민원과 이웃 토지주들이 경작지 오염 걱정에 잠을 못 이루고 있어 문제다.이곳 현장은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G 산업 게발이 10만 루베 예상으로 해남군으로부터 인·허가를 획득 후 골재 채취를 해왔던 현장이다.본 기자가 현장 방문했을 때도 검은 흙이 산같이 쌓여있었고, 매립토 중간중간에 폐기물도 눈에 보였다.해남군청 담당 공무원도 기자의 전화 취재 후 현장에 다녀와서 놀랐다는 반응이어서 해남군청 담당자의 책임을 면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
충남 천안시 동남구 동면 서림산과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저수지 사이에 대규모 산업폐기물 매립장 건립이 추진돼 동면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9일 동면지역 주민 등에 따르면 동면 서림산과 충북 청주시 오창저수지 사이 38만㎡ 상당 부지에 산업폐기물 매립장 건립이 진행되고 있다.금강유역환경청은 환경영향평가협의회 심의를 거쳐 지난해 12월 23일 환경영향평가 항목 결정 내용을 공고했다.매립장의 규모는 총 면적 38만6343㎡, 폐기물 매립 면적은 20만4923㎡에 총 669만1천53㎥ 규모다.이에 동면 주민들은 지난해부터 비상대책위원
삼성디스플레이가 'UL 폐기물 매립 제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삼성디스플레이는 글로벌 안전 과학 기관 UL 솔루션스의 '폐기물 매립 제로' 검증에서 국내외 8개 전 사업장에서 자원순환율 99.5% 이상을 달성해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UL의 '폐기물 매립 제로' 검증은 기업의 자원 순환 노력을 평가하는 국제 표준이다. 각 사업장의 최근 1년간 폐기물 재활용 비율을 검증해 90~94%는 실버, 95~99%는 골드, 100%는 플래티넘 등급을 부여한다.삼성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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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CES서 AI 아이템 32개 소개
SK텔레콤이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혁신적인 인공지능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SKT는 CES 행사장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센트럴 홀에 자리한 SK그룹 전시관에서 SK의 AI DC 관련 기술과 각종 AI 서비스 등 총 32개 아이템을 전시했다. 여러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력도 소개한다. 전시장은 약 1950㎡ 규모다.이번 전시 핵심 소재 중 하나는 AI DC이다. 비트의 역동적 데이터 흐름을 표현한 가로 14m, 세로 6m 크기의 대형 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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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2025년 농촌진흥시범 및 지원사업 신청접수
구례군은 새기술 보급과 농촌사회 활성화를 위해 올해 추진할 농촌진흥사업 22개사업에 대해서 2월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주요 사업 내용은 ▲ 청년농업인 분야에 청년농업인 스타트업 지원 2개소 ▲식량작물 분야에 밭작물 정밀파종 및 시비기술 시범 등 8개사업 8개소 ▲원예작물 분야에 수박 스마트 수직재배 시범 등 7개 사업 34개소 ▲귀농귀촌 분야에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과 귀농인 정착 농업시설 지원 등 4개 사업 53개소 등이다.신청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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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도 창녕군의회 부의장, 욕설·갑질 논란 사과문 기자회견
욕설, 갑질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노영도 창녕군의회 부의장이 사과문 기자회견을 가졌다.6일 오전11시 창녕군 군청 브리핑실에서 노영도 부의장은 논란으로 문제를 야기한 것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머리를 숙였다.노 부의장은 군민의 대의기관인 군의원으로서 가져야 할 도덕적 책무와 행동에 대하여 지적하여 주신 모든 부분에 대하여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노영도의원은 그동안 군민여러분께 보낸 채찍은 앞으로 남은 인생의 지침서로 알고 한단계성숙한 계기로 삼겠다고 자숙했다.이번 불미스런운 사건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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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헌법수호 외면 최상목…조치 취할 것”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실패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향해 “매우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무법천지를 만들고 유혈사태를 방임했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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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민 X 류아벨 주연 힐링 드라마 "고양이키스: 당신에게 마음을 여는 순간" 2월 5일 개봉 확정
고양이를 통해 닫혀있던 마음을 열어가는 따뜻한 힐링 드라마 이 2월 5일 개봉 소식을 알리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였다.아내를 잃고 무기력하게 살아가던 동화 작가 ‘용희’가 우연히 ‘로언’과 함께 고양이를 돌보면서 점차 자신의 삶에 색을 찾아가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힐링 드라마 이 오는 2월 5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2022년 서울독립영화제, 2023년 샤르자국제어린이청소년 영화제에서 따뜻하고 섬세한 연출로 호평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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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민주, 영남권 교두보 될 울산시당 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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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래민주당 울산시당이 지난 11일 당원 가입 추세가 확산하는 가운데 울산 남구 삼산동 울산시노동자종합복지회관에서 영남권 교두보 역할을 맡을 울산시당 창당대회를 개최했다. 새민주 울산시당 초대 위원장에는 울산소상공인협회 회장을 역임한 심윤보 위원장이 맡는다. 새민주의 2025년 새해 첫 공식 행사로 열린 이날 창당대회에는 심 위원장을 비롯해 전병헌 당 대표와 이낙연 전 총리, 이미영 수석 최고위원 등 새민주 전·현직 지도부 및 중앙당과 타 시도당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했다. 과거 의원 시절, 울산 지역을 여러 차례 방문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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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떠나는 가황 나훈아… "갈라치기 없는 나라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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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훈아가 음악 인생 58년을 마무리하는 고별 콘서트에서 현 정치 상황에 대해 소신 있는 발언을 남겼다.12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라스트 콘서트 - 고마웠습니다!' 마지막 회차에서 나훈아는 "우리나라는 동서화합이 돼야한다"며 "우리 후세에 갈라치기하는 이런 나라를 물려줘선 안된다"고 작심 발언을 했다.나훈아는 지난 10일 공연에서도 자신의 왼팔을 가리키며 "니는 잘했나!"라고 정치권에 날선 비판을 가한 바 있다. 이날 나훈아는 자신의 대표곡 '공'을 부르며 자살률, 성형 수술, 저출산 문제 등 사회적 이슈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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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1~11월) 울산 아파트거래 증가 외지인이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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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의 아파트 매매거래 증가는 중구와 북구, 울주군을 중심으로 외지인이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울산의 아파트 매매 거래는 1만9956건으로 한 해 전 같은 기간보다 28.2% 늘었다. 지난해 이 기간 외지인이 사들인 울산의 아파트는 2649가구로 전년 동기보다 36.3% 증가했다. 구군별로 보면 지난해 1~11월 울산 중구의 아파트 거래량은 3345건으로 1년 전 같은기간보다 27.7% 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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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독감의심 환자 2주만에 12배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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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울산 지역 호흡기 감염증 환자도 급증하고 있다. 12일 울산시에 따르면, 올해 1주차 울산지역의 표본감시 의료기관을 찾은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심환자수가 149.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2주전과 비교해 12배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이에 울산시는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독감와 코로나19 백신접종을 거듭 당부했다. 인플루엔자의 경우 6개월 이상~13세, 임신부, 65세 이상인 경우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코로나19 백신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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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정국 뉴스 중심부에 선 울산 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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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발동 40일, 12·14 윤 대통령 탄핵 한 달을 코앞에 둔 12일 현재 울산 지역 여권에 대한 평가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이슈화의 중심부로 급부상했기 때문이다. 지난 4월 22대 총선 결과 6개 선거구 가운데 4명만 원내에 진입한 국민의힘 의원들 가운데 최다선 중진 김기현 전 대표와 전략기획부총장을 지낸 박성민 의원 등 친윤 핵심 의원들이 탄핵 반대에 불을 지피면서 여론전을 펼치고 있는 반면, 초선 김상욱 의원은 탄핵 찬성에 기름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