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몽골 옵스 도지사 방문단과 환담회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환담회는 세미드 바트자르갈 옵스 도지사
중부뉴스통신 =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 이준배 대표의원, 정연화 의원, 성해련 의원이 5일 성남시의료원을 방문해 운영 정상화 및 공공의료 서비스 개선 방안
APEC 회원국 대표단 등 2천여 명이 24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경주를 찾는다. 오는 10월 말부터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에 앞서 APEC SOM1가 열려 주요 의제에 관한 실질적 의제 협의와 결정을 위해서다. 이 기간에는 APEC 과학기술혁신정책파트너십 총회
    충북 영동군이 몽골 울란바토르시 칭겔테이구 및 사인샨드시와 우호협약을 하고 상생발전을 위해 긴밀히 교류하기로 했다. 정영철 군수 등 영동군 방문단은 지난 13일 몽골을 방문해 18일까지 체류하며 두 도시와우호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군 방문단은 14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시 칭겔테이구청을 찾아 만돌 냠안델렉 구청장과 울람바야르 툽신자르갈 구의회 의장을 만나 경제·무역·문화·관광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하고 우호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17일에는 도르노고비도의 주도인 사인샨드시를 방문해 촐롱수흐바타르 툽신투르 시장
인천광역시의회와 몽골 옵스도가 양 도시 간 다양한 청년 정책 교류를 위해 손을 잡았다.12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몽골 옵스도 바트자르갈 도지사 등 5명의 대표단이 인천을 방문해 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을 예방하고, 인천시의 발전된 청년 정책과 정책 수행을 위한 의회의 법적 제도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 자리에는 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을 비롯해 이선옥 부의장, 박창호 시의원, 박찬훈 사무처장 등이 함께 참석해 다양한 정책 교류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정해권 의장은
남원국립민속국악원이 2월 27일 오후 7시, 남원국립국악원 예원당에서 한국·몽골 수교 35주년 기념 초청공연 ‘동행’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한국과 몽골의 전통예술을 한 무대에서 선보이며, 양국 간 문화적 유대를 강화하고 전통예술의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지난해 공연이 양국의 대표적인 전통 음악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면, 올해는 LED 무대영상을 활용한 입체적 연출을 도입하여 풍성하고 몰입감을 높인 무대를 선보인다.특히, 몽골 전통음악과 무용 작품을 기존 6개에서 10개로 늘리고,
올해부터 전남 도내 5개 직업계 고등학교에 베트남·몽골·필리핀·인도네시아·쿠바 등에서 학생 77명이 유학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20일 전라남도교육청국...
티웨이항공이 오는 4월 29일부터 청주-울란바타르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9일 밝혔다.티웨이항공의 청주-울란바타르 노선은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 20분 청주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11시 10분 몽골 울란바타르 칭기즈 칸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복귀편은..
원주시는 지난 18일, 시의회 모임방에서 성매매집결지 희매촌 업주 및 종사자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희매촌 대표단, 원주시·원주경찰서 관계자, 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희매촌 대표단 측은 원주시-원주경찰서 합동순찰에 대한 1년의 유예 요구와 함께 유예기간 경과 후 자진폐쇄를 제안했다.이에 시는 합동순찰 유예는 성매매에 대한 불법을 묵인하는 결과를 초래함은 물론 그동안의 위축된 성매매업소가 다시 활개를 칠 수 있을 거란 우려를 표했다.아울러 유예기간 경과 후 자진폐쇄 이행 약속을 온전히 신뢰하기 어
티웨이항공은 오는 4월 29일 청주~울란바타르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매주 화·토요일 오후 8시 20분 청주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11시 10분 몽골 울란바타르 칭기즈칸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복귀 편은 울란바타르에서 매주 수·일요일 현지 시각 오전 12시 45분 출발, 청주국제공항에 오전 5시 2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비행시간은 3시간 35분 걸린다. 티웨이항공은 신규 취항을 기념해 이달 2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청주~울란바타르 신규 취항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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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향사랑기부자 예우 혜택 추가 제공
제주특별자치도는 연간 10만 원 이상을 기부한 제주고향사랑기부자들을 위해 예우 혜택을 추가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예우 혜택은 제주노선 여객선 운임과 골프장 그린피, 아르떼뮤지엄 입장료 할인 등이다.씨월드고속훼리㈜는 3월 15일부터 제주 고향사랑기부자에게 제주↔목포, 진도 구간의 다인침대, 이코노미 객실 여객 운임을 제주도민과 동일하게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씨월드고속훼리는 지난해 임직원 180여 명이 뜻을 모아 제주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한 데 이어, 지난 2월에는 이종훈 대표가 제주고향사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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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초·중·고에는 '포고령 1호'가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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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3일 밤 10시 27분,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말 그대로 '아닌 밤중에 홍두깨'였다. 당황스러운 와중에 밤 11시경 '포고령 1호'가 나왔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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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국의 ‘민감국가 리스트’에 포함…정부 대응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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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지난 1월 한국을 원자력 및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협력이 제한될 수 있는 ‘민감국가 리스트에 추가한 사실이 14일 확인되면서, 한국 정부의 늦장 대응에 대한 논란이 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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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즘은 사회적 불안과 위기 기회삼아 대중 선동해 권력장악"
기독교인들이 신앙으로 위장해 '파시즘'에 길을 터주는 역할을 해서는 안된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전 연세대 은퇴교수이면서 통합교단 교회의 장로로 시무하고 있는 양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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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클라우드, ‘금융 클라우드 지원 사업’ 5년 연속 공급 기업 참여
엔에이치엔클라우드가 금융 클라우드 지원 사업에 공급 기업으로 참여한다.NHN 클라우드는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년 금융 클라우드 지원사업’에 5년 연속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금융 클라우드 지원사업은 핀테크, 블록체인, 금융 AI 및 솔루션 기업에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해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 개발 및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급 기업과 매칭된 수요 기업은 연간 최대 9600만 원의 클라우드 이용 보조금과 클라우드 신규 구축·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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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학생·양육자 대상 맞춤형 양성평등교육 확대
제주특별자치도는 일상 속 성평등 실현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양육자를 대상으로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초등학교 3~6학년, 중·고등학생, 대학 신입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성 인권 교육은 장애 학급의 특성을 고려해 10회 과정으로 진행된다.특히, 초등학교 3학년 대상 ‘제주지역 특화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은 도 예산으로 전액 지원되며, 제주양성평등교육센터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협업해 운영한다.올해는 추자도 등 섬지역을 포함해 지난 2년간 교육을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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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채소, 건강하게 먹는 법… 무조건 날것이 정답일까?
채소가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정작 꾸준히 먹기는 쉽지 않다. 특유의 쓴맛과 질긴 식감 때문에 ‘풀 뜯어 먹는 기분’이라고 표현하는 사람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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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2025년 자동차세, 연납 신청으로 공제받으세요
길었던 겨울이 가고 3월이 되니 봄기운이 물씬 풍긴다. 1분기의 마지막 달인 3월에는 또 한 번 자동차세 연납 신청이 가능한데, 이 자동차세 연납제도에 대해 알려드리려 한다. 본래 자동차세는 매년 제1기분 및 제2기분 정기분 고지로 연 2회 납부가 원칙이다. 그런데 1년치 자동차세를 납세자가 선납할 경우, 연납한 시점에 따라 일정액을 공제함으로써 절세의 혜택를 주고 있는데, 이를 자동차세 연납제도라 한다.‘25년도의 공제율은 신청 시점에 따라 3월 3.77%, 6월 2.52%, 9월 1.26%로 적용될 예정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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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공공기관 성별임금격차 실태조사
제주특별자치도는 성별 임금격차 해소와 고용 평등 실현을 위해 도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성별 임금격차 원인분석 및 개선방안 연구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2023년 기준 제주의 성별임금격차는 29.4%로 전국 최저 수준이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 11.4%와 비교하면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이번 용역은 3월부터 11월까지 6,800만원을 투입해 제주개발공사,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제주연구원 등 도 산하 17개 공공기관의 직급·직종·재직기간·임금구성 항목별로 성별임금격차를 조사한다.이번 조사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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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봄철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강력대처
제주시가 지난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을 점검한 결과, 위반업체 4개소를 적발, 행정 조치했다.이에 제주시는 봄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오는 5월 말까지 관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비산먼지 발생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대기오염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점검 대상은 골재·레미콘 제조업체, 건설폐기물 처리업체 등 비산먼지가 다량 발생할 우려가 있는 54개 사업장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여부, ▲비산먼지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