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추석 연휴를 맞이해 역대 추석 베스트셀러를 살펴보고 PD별 추천 도서를 공개했다.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다가오면서 연휴 간 가족들과 함께 책을 읽거나 귀성길 교통편 내에서 독서를 통해 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이 늘고 있다. 추석 연휴가 돌아올 때마다 소설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사랑받은 스
전북자치도 고창애향본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고창애향본부는 지난 11일 올해 재배한 햅쌀 10㎏ 150포를 지역 내 어려운 세대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백영종 본부장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가족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기쁘게 생
사회복지법인 브니엘 서귀포시사랑원은 지난 13일 서귀포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명랑운동회는 서홍동 터울림 풍물단의 길트기 공연을 시작으로 한가위 한마당, 계주, 줄다리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서귀포시사랑원 류영수 원장은 “우리 민족의 한가위를 맞이하여 서귀포시사랑원 생활인분.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며 화합, 단합, 그리고 단결력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한편, 이날 농협은행 광장지점와 서홍동주민자치위원회는 서귀포시사랑원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용인특례시의회는 13일 우리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및 사회복지시설 물품 전달을 했다.최근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용인중앙시장을 방문해 장보기를 실시했다.이어, 처인구의 요한의집, 기흥구의 두온, 수지구의 수지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시설 운영에 필요한 휴지, 식료품, 세제 등 물품을 전달했다. 전달한 물품 중에는 전
영도구 바르게살기운동 영선1동위원회는 국군의 날, 개천절, 한글날을 기념하여 태극기 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국경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국군의 날에는 국군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며, 개천절에는 우리 민족의 뿌리와 역사를 되새기고, 한글날에는 한글의 독창성과 아름다움을 되새기게 될 것이다.김용자 위원장은 “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이 주민들에게 나라 사랑의 마음을 심어주고, 지역 사회의 일체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
진주시 가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활동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아동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라는 바람으로 CJ프레시웨이 및 사회복지법인 정원복지재단의 후원을 받아 삼색 송편 및 쿠키, 녹용환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 30개를 정성껏 마련했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계층 30가구를 발굴하고 가가호호 방문하여 꾸러미를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응원메세지를 전달했다
공군 제8전투비행단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강원 횡성군·원주시 소재 부대인근 23개 마을을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과 찾아가는 의료 및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8전비 감찰안전실장 등 4명은 횡성군·원주시 27개 마을회관과 1개 장애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쌀, 커피, 휴지, 라면 등 약3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지역주민들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해 부대 관련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며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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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전국체전이 오늘부터 오는 17일까지 김해시를 중심으로 도내 75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김해시가 오랜기간 힘을 기울여 준비해온 민족최대의 잔치다. 국내는 물론 해외동포까지 참여해 체육을 통해 민족의 동질성은 물론 국민건강과 시도간의 화합을 다져 도약의 에너지로 삼는 중요한 범국가적 행사다. 참가인원만 해도 2만8000여명, 모두 47개종목에 걸쳐 기량을 겨루며 친목을 다진다. 해마다 신기록이 쏟아져 우리나라의 스포츠가 세계적으로도 우수한 기량을 뽑내는 산실이 되고 있다. 오는 25일부터는 장애인들을 위한 제전도 열
‘식민역사문화청산제주회의’ 창립식이 지난 3일 오후 2시 30분, 제주특별자치도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창립식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기악곡인 '수제천' 동영상과 박순재 제주탐라예술단의 제주민요 공연을 통해, 우리 민족의 신명을 함께 느끼며 시작됐다. 이어 창립취지 동영상 시청과 인사 나눔을 통해, 뜻을 함께하는 마음을 공유했다. 창립총회에서는, 규정과 조직과 재정에 대한 심의 의결한 후, 모인 회원 모두 한목소리로 창립을 선언했다.특별순서로 기념노래 ‘이것이 참 역사다!’를 부르기도 했다. 이 곡은 고조선부터 시작해 고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이 지난 10월 1일 개원 125주년을 맞아, 10월 2일 행소대강당에서 전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예배를 드렸다.계명대 동산의료원의 역사는 1899년 영남권 최초의 서양식 진료소인 ‘제중원’으로 출발했다. 대구·경북 근대 의료를 시작한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당시 의료의 불모지에서 놀라운 의술을 펼쳤고, 국가적 시련과 민족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성장했다. 작은 초가집 한 채에서 출발한 제중원이 현재 3개의 병원과 2개의 대학으로 크게 발전하기까지는 기독교 섬김과 봉사 정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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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탐사시추 안정성이 최우선...포항서 전문가 토론회 개최
석유·지진 관련 전문가 및 시민대표 토론회 패널로 참여해 의견 나눠 안전한 탐사시추를 위한 지역주민들의 의견 수렴 국내 심해 탐사시추 안전 대응 전문가 토론회가 8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석유공사 주최·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 석유 및 지진 전문가, 시민대표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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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진압수당 8만원 23년째 제자리…소방관 사기 꺾는다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늘 화재 현장에 투입되는 소방관들이 받는 화재진압수당이 23년째 8만 원으로 동결됐다. 거기다 하루 일정한 출동 횟수를 넘겨야만 받는 출동 가상 금이 1일 3000원으로 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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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은남산단 탄소중립 실천 조성 위한 MOU 
경기주택도시공사는 8일 수원 광교 신사옥에서 양주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함께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를 경기북부의 최초 탄소중립 실천 산단으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세용 GH 사장, 강수현 양주시장,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GH와 양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양주시 은현면 일원에 99만2000㎡ 규모의 산업시설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2월 착공했다. 현재 국내 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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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일 경기도의원, 범계로데오거리 활성화 노력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이 4일 범계로데오 뮤직페스티벌에 참석해 시민과 상인이 어울려 소통하는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였다.범계로데오 상인연합회가 주최하는 제27회 범계로데오 뮤직페스티벌에서 유영일 경기도의원은 지역봉사자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고자 표창장 수여 등을 진행하였다.또한 축사를 통해 유 의원은 “시민과 상인이 함께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활력을 얻는 범계로데오 뮤직페스티벌 개최를 축하한다”며, “범계로데오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봉사활동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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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무농약 풋귤차 전국 고객 만난다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자활기업 제주담다가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풋귤차 원료 1톤을 국내 유명 커피&티 전문기업인 ㈜쟈뎅에 납품했다고 10일 밝혔다.제주담다는 그동안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말린감귤 과자를 생산해 판매하며 맛과 품질에서 고객층을 넓혀왔으며 올해 처음으로 전국 대형 업체에 무농약 풋귤을 가공한 차 원료를 납품해 새로운 풋귤 시장개척에 나섰다.제주담다는 이번 납품을 위해 도내 친환경 감귤농가로부터 가공용 풋귤 16톤을 수매해 농가 수익에 기여했다. 또 감귤 비생산시기인 여름철 사업 확장으로 저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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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한글날 기념 연극 ‘한글이 목숨이다’, 일제 탄압속에서 지켜낸 민족의 정체성 ‘한글’
5시간전
“일제 탄압에 맞서 한글 보편화에 앞장섰던 최현배 선생의 투혼이 느껴져 뭉클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 선정작인 연극 ‘한글이 목숨이다’가 지난 8일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열렸다. 한글날을 맞아 열린 이날 공연에는 김영길 중구청장을 비롯한 중구청 관계자, 7765부대 장병 등 많은 시민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울산 출신의 국어학자 외솔 최현배 선생의 삶과 투쟁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감동적인 서사에 존경심이 저절로 생겨났다. 공연은 1993년 출판사인 서울의 ‘정음사’에서 최 기자와 김 기자가 최현배 선생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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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한강 한국 첫 노벨문학상 쾌거
5시간전
소설가 한강이 한국 작가로 최초로 노벨 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국인이 노벨상을 받은 것은 지난 2000년 평화상을 탄 고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번째다.스웨덴 한림원은 10일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한국의 작가 한강을 선정했다”고 밝혔다.한림원은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생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수상자에게는 상금 1100만크로나와 메달, 증서가 수여된다.이날 문학상에 이어 11일 평화상, 14일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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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자매·우호도시 대표단 80여명 공업축제 관람
5시간전
울산시는 해외 자매·우호도시 대표단이 ‘2024 울산공업축제’ 관람을 위해 울산을 4일간 방문한다고 10일 밝혔다. 대표단은 중국 창춘시, 우시시, 옌타이시, 허난성, 일본 구마모토시, 시모노세키시의 지방 정부 및 기업 관계자, 미국 휴스턴시 한인회 관계자 등 3개국 7개 도시 80여 명으로 구성됐다. 9일 입국한 이들은 이날 시가 주재하는 환영 연회에 참석한 뒤 공업축제 개막식을 관람했다. 또 시장급 일대일 회담 등 울산시와 도시별 우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11일과 12일에는 HD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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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요르단 꺾고 아시안컵 설욕 ... 월드컵 아시아 예선 B조 선두
4시간전
'캡틴' 손흥민이 빠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아시안컵에서 요르단에 당했던 수모를 깔끔히 되갚았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10일 오후 11시 요르단 암만국제경기장에서 치러진 요르단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3차전 맞대결에서 전반 이재성의 선제골과 후반 오현규의 추가골을 앞세워 2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를 거둔 대한민국은 월드컵 아시아 예선B조 선두에 올랐다.홍명보 감독은 4-2-3-1 전술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주민규 카드를 꺼내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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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에이지 '데카론M' 새 서버 추가
썸에이지는 MMORPG '데카론M'의 론도우 월드 내 세 번째 서버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이 회사는 기존 서버가 포화됨에 따라 새 서버를 추가해 보다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이번 새 서버는 5주 간 경험치를 5배로 획득할 수 있는 핫타임 이벤트가 진행된다.이 회사는 또 레벨 경쟁 이벤트를 통해 전설 펫 선택권 획득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도감 컬렉션 달성, 서약 클리어 등의 이벤트를 동시 선보이며 보다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