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과 배려, 정의와 상식이 통하는 청송경찰’ 만들기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치안 정책을 수립,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청송경찰서 소속 모든 경찰관들의 역량을 한곳으로 모으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지난 2월, 제82대 청송경찰서장으로 부임한 문용호 서장은 예방중심 경찰
청도경찰서는 10일 2학기를 맞아 청도초등학교 앞에서 경찰서장,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연합회, 지자체 및 교육청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운전자가 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일단 멈추는 배려 운전을 유도했다.
경산경찰서는 3일 오전 8시 옥곡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등굣길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운전자가 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일단 멈추는’ 배려 운전 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어린이가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진행한 이날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는
도를 폐지하자는 행정구역 개편 논의는 박정희 정부 시절부터 꾸준히 이어졌다. 경북·대구 통합을 위해 수많은 회의와 학술발표, 각종 모임에서 의견이 제시됐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민주적 절차와 과정이 잘못됐다는 지적이 많다. 현재 통합에 가장 반대하는 지역은 경북북부권이다. 어렵게 경북도
박찬영 총경이 26일 제31대 포항남부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박찬영 서장은 소속 경찰서 직원들과 간소한 취임식을 치른 후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박찬영 포항남부경찰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민에게 지향점을 두고 시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시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시민의 경찰이 될 것”을 강조하며 “조직 내부적으로도 소통·배려·화합하는 포항남부경찰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전남 여수산단 플랜트건설 노사가 상호 배려 속에 '2024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24일 여수시에 따르면 전날 여수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수산단 플랜트건설 노사가 임금·단체협약에 서명하고, 함께한 기관들과 상생발전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여수지부와 여수산단건설업협의회, 정기명 여수시장,
밀양시문화도시센터는 23일 ‘삶의 회복 새로운 미래, 햇살문화도시 밀양’ 이라는 슬로건으로 밀양강변 일원에서 시민과 청소년들을 위한 2024인성문화캠페인 & 희망콘서트를 개최한다.주제와 테마가 있는 인성문화캠페인으로 △희- 감사, 기뻐함, 도움, 우의, 존중 △노- 격력, 기지, 용기, 유연성, 평온함 △애- 믿음직함, 배려, 사랑 △락- 봉사, 열정, 협동, 화합, 탁월함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희망드림북- 미덕프로그램 체험 인증 부스도 운영된다. 이 외 워크온 기부챌린지,
경기도교육청이 ‘제13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개막식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24일 개최한다.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24일부터 9월 8일까지 주말마다 도내 각 지역에서 열린다.24일 피구 대회를 시작으로 ▲줄넘기 ▲풋살 ▲티볼 ▲치어리딩 ▲육상 ▲배드민턴 등 18개 종목이 개최되며 825팀, 학생 1만 361명이 참가한다.도교육청은 학교스포츠클럽의 일상화로 경쟁, 배려, 존중을 실천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또 체육특기
최길영 의장을 비롯한 울주군의회 의원들은 10일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인 성모의집을 위문했다.의원들은 시설 관계자로부터 시설 현황 및 운영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입소 어르신들이 사용할 생필품을 전달했다.최 의장은 “묵묵히 현장 돌봄에 애쓰시는 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외로움을 느끼시지 않도록 세심한 관심과 배려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해시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27일 오전 10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과 MZ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슬기로운 청렴생활을 위한 Hi-Five 약속’ 서약식을 개최했다. 서약식은 간부공무원 대표 홍태용 시장과 MZ직원 대표의 Hi-Five 약속 선언문 선서를 시작으로 Hi-Five 5가지 약속 퍼포먼스, Hi-Five 단체 결의 순으로 진행됐다. Hi-Five 약속 서약식은 Hi-Five 약속 캠페인의 일환으로 낡은 조직문화와 불합리한 관행을 타파하고 기성세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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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다문화가족 위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 개최
대구 달서구가 지난 12일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명절 음식 만들기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 덕담, 달에게 소원빌기, 청사초롱 들고 야행, 강강술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행사에 각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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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부모가족에게 노-사 합동 사회공헌 활동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한가위 나눔 행사로 대전지역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12가구를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이번 한가위 나눔 행사에 방문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은 6.25 전쟁 속 경제적 빈곤과 가정해체 위기에 처해있는 남겨진 어머니와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1954년 10월에 설립된 모자복지시설 루시모자원이다.현재, 루시모자원은 모자가정의 심리적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생필품은 남태헌 진흥원장과 김상범 근로자 대표 등 임직원이 모여 직접 포장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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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건설, 1천만원 상당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기탁
㈜원건설은 13일 1000만원 상당의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청주시에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소외된 이웃과 저소득층 가정에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기탁된 입장권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주의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다. /이형모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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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소방서, 추석연휴 대비 비응급환자 119신고 자제 당부
홍천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대비하여 119신고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비응급환자의 119구급차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최근 3년간 강원 도내 추석 연휴 기간 출동건수는 평균 2,107건으로 평년 출동 대비 연휴 기간 19% 증가되는 추세가 관찰되며 비응급 신고 자제 등의 국민들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응급환자는 즉시 필요한 응급처치를 받지 아니하면 생명을 보존할 수 없거나 심신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환자를 말한다.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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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多)함께 정(情)을 나누는 한가위!
부산 사상구 덕포1동은 지난 12일 강선대 행복마을 갤리러부엌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달달추석 송편 나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갤러리부엌 회원들은 직접 빚은 송편과 김치 등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20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신춘희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직접 만든 송편을 드시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대구 달서구는 12일 달서구가족센터 3층 강당에서 지역주민·결혼이민자 50여명과 함께『정나눔 다함께 한가위』행사를 추진했다.이번 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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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 성심회, 이웃사랑 성금기탁
대전교통공사 봉사 동호회 ‘성심회’가 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를 찾아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 지원하는 지역 내 독거 어르신, 결손가정 어린이, 장애인, 노숙자 등 저소득층 사회적 약자와 미혼의 임산부와 아기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성심회는 공사 내 기술봉사회와 더불어 지역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구성된 동호회로, 매년 자모원등 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보수 등 수시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성심회 박종일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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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담합 건설사’ 사회공헌기금 납부액 10% 미만
4대강 사업 입찰 담합으로 제재를 받았다가 특별사면된 건설사들이 사회공헌기금 조성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건설사들은 2015년 특별사면을 받은 뒤 부정적 여론이 높아지자 2000억원의 사회공헌기금 조성을 약속한 바 있다. 하지만 9년이 지난 지금까지 총 191억6000만원을 내놓는 데 그쳤다. 약속한 금액의 9.58% 수준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용갑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올해까지 한 차례라도 사회공헌기금을 출연한 기업은 18개 기업이다. 4대강 사업 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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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맞은 HWPL 평화 만국회의에 10만명 몰려
대한민국을 비롯한 세계 약 40개국에서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10주년 기념식’ 이 열렸다. 10주년이라는 뜻깊은 날을 맞아 국내는 물론 해외 각국의 인사와 회원들이 대거 참석하며 행사가 개최된 경기도 HWPL 평화연수원 일대의 현장에는 10만여명이 자리했다.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 주최한 이번 기념식은 ‘지역 간 협력을 통한 세계 평화 공동체 건설’ 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지난 10년간 평화를 향한 세계 지도자와 시민의 공헌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세계 화합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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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노벨과학 프로젝트 전국 석권
대전 학생들이 2024년 전국청소년과학페어 3년 연속 전국 1위, 자연관찰캠프 2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했다. 2024년 청소년과학페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매년 개최되며, 대전 대표 학생 6팀이 참가해 과학 토론 부문에서 외삼초, 융합과학 부문에서 배울초와 송촌중 학생들이 대상을 수상하면서 3년 연속 전국 1위과 함께 대상 3팀을 배출하는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제32회 전국자연관찰캠프는 전국 초등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부가 주최하는 대회로, 한밭초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대전 학생들이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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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가을 태풍 물막이판으로 대비
대전 중구가 가을철 태풍에 대비해 주택·빌라 등 반지하와 지하 주차장의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물막이판과 워터댐을 보급한다. 중구는 침수 위험 실태조사를 통해 파악된 장애인·고령자 등 재해취약 대상자가 거주하는 반지하 및 지하주택 488세대에 물막이판과 워터댐을 이번 달부터 지원할 예정이다. 물막이판은 여러 개를 연결해 물의 방향을 바꾸거나 침수를 예방할 수 있으며, 워터댐은 물과 접촉 시 고흡수성 플리머가 팽창해 물을 차단하는 방수장치로 이동 및 보관이 편리하다. 구는 보관 공간이 협소한 반지하 세대를 고려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