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충남 보령시 주교면발전협의회는 지난 13일 주교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 7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30만 원씩 총 21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이번 기부행사는 주교면발전협의회가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매년 추진하는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된 기금으로 진행되었다./보령 오종진 기자 [email protected]
충남 보령시 대천항에서 녹도구간 여객선 운항이 늘어난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16일 국가보조항로인 충남 보령시 대천항∼호도∼녹도 여객선 운항을 하루 2회로 늘린다고 밝혔다.증회 운항은 내년 1,2월이 될 전망이다. 겨울철 대천항∼호도∼녹도∼외연도 여객선 운항은 빠른 일몰과 바다 기상 등을 고려해 하루 1회로 단축됐는데, 최근 주민들이 증회 운항을 요청했다.대산해수청과 보령시, 해운사는 이 같은 요청을 일부 받아들여, 대천항∼호도∼녹도 여객선 운항을 늘리는 동시에 외연도 주민 편의를 위해 택배화물 등 운송을 위한 화물선 운영을 추가
충남 보령시가 8일부터 14일까지 ‘2025년 시민 정보화 교육’을 이끌어갈 강사를 모집한다. 시는 세대간, 계층간 정보격차 해소와 시민들의 디지털 정보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한 정보화 교육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정보화 교육을 진행할 강사 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응시 자격은 보령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19세 이상이며, 정보화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선발된 강사는 2025년 2월부터 12월까지 보령시 민원동 3층 정보화 교육장에
충남 보령시는 2024년 감염병예방 행태개선도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보령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사업장, 경로당, 복지관 등 40개 기관의 4953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조사 항목은 ▲식사 전 손씻기 ▲화장실 사용 후 손씻기 ▲외출 후 손씻기 ▲비누·손세정제 사용 ▲손 헹구는 시간 등 5개 항목이었으며, 교육 후 손씻기 행태 개선도 조사는 기존 참여자 중 희망자 752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보령시가 발표한 ‘2024년 감염병예방 행태개선도 조사’ 결과, 모든 조사
충남 보령시 남포면 읍내리에서 미산면 도화담리를 연결하는 성주우회도로가 개통해 주민 교통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도로는 총길이가 5.28km에 달하며, 옥동터널을 포함한 폭 10.5m에서 19.5m의 2차선 도로이다.총사업비 629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2018년 3월 착공 이후 약 7년여의 공사를 거쳐 완공되었다.성주우회도로의 개통으로 인해 이동거리 주행시간이 단축되어 지역 간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보령시 남부 지역과 외곽 지역을 연결하는 이 도로는 교통 정체를 완화
충남 보령시 대천농협은 12월 13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성금을 모아 1000만원 상당의 쌀을 보령시에 전달했다. 2020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는 사랑의 쌀 전달은 우리지역 쌀 소비를 활성화 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대천농협은 지역농가에서 생산된 10kg 쌀 400포를 보령시에 전달했다. 대천농협은 올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5월에는 취약농가 일손돕기를, 11월에는 보령시 소재 복지기관에 김장배추 300여 포기를 전달 하는 등의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는 12월 11일 보령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 2025 나눔 성금 200만원을 전달하였다.성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보령시 발전 및 복지 실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이와 더불어 보령지사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농어촌 집 고쳐주기’, 환경 보전의 지속성 확보를 위한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쓰담’ 캠페인 및 환경정화 실시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박운근 지사장은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희망을 안고 새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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