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철 한국수자원공사 물환경관리처 부장이 양주수도지사장에 부임했다.그는 충남대학교 환경공학과를 졸업한 뒤 1998년 공채 24기로 한국수자원공사에 입사했다.이후 금강남부권지역본부를 거쳐 부울경지역협력본부 수질검사 센터장, 수도관리처 수돗물품질부장 등을 지냈다.상하수도기술사
통계청 창원사무소장에 송경희 사회조사과장이 지난 1일 부임했다고 밝혔다.신임 송경희 소장은 지난 1989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통계청 감사담당관실·사회통계국·통계정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신임 부군수에 전북도 도로공항철도과장이 부임했다. 54회 행정고시 출신인 최정일 부군수는 2011년 시설사무관으로 임용돼 전북도 관광총괄과와 항만하천, 도로관리사업소를 거쳐 새만금개발과장과 도로공항철도과장 등을 역임했다. 또 2012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를 비롯한 국토교통부 동서남안내륙발전기획단에서도 근무했으며 2021년부터 2년간
이정우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이 1일 제21대 영천시 부시장에 부임했다.이 신임 부시장은 2일 충혼탑을 참배한 후 시무식과 함께 각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으며 첫 업무에 들어간다.이어 지역 유관기관을 방문해 소통 행보를 펼치고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며 지역 현안 파악에 나설
김강훈 신임 NH농협 영천시지부장이 1월부로 부임했다. 김 신임 지부장은 경북 포항이 고향으로 포항고, 성균관대를 졸업 후 200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조합구조개선부, 비서실, 서울검사국 등 주요보직을 거친 뒤, 2024년 봉화군지부장을 역임했다. 김 지부장은 “영천 농산물 유통마케팅을 강화해 농업인에게 보탬이 되고 어려운 대내외 환경속에 영천 지역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2025년 1월 1일 자로 이상철 신임 소장이 부임했다. 신임 이상철 소장은 1999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하여 시설처, 감사실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으며, 본사 환경기술부장,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장 등을 거쳐 이번에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소장으로 부임했다.이상철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치악산 생태계 보전을 통한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국민들께서 자연이 주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산대학교병원은 신장내과 박종하 교수가 제15대 신임 병원장으로 임명됐다고 16일 밝혔다. 박 교수는 신장 분야 권위자로서 울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의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아산병원 전공의와 전임의를 거쳐 2006년부터 울산대병원에 부임했다. 부임 이후 인공신장실장, 의료정보실장, 디지털정보혁신본부장, 기획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병원의 발전과 중증 진료 역량 강화를 이끄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울산대병원이 상급종합병원 지위를 우수한 성적으
유상하한국농어촌공사 합천지사 부장이 제15대 신임 의성·군위 지사장으로 부임했다.유 지사장은 경남 합천군 출신으로 경상국립대학교 도시공학과를 졸업, 1997년 공사에 입사해 조사설계, 공사감독 업무를 거쳐 본사 사업계획처 기후변화대응부장, 고성·통영·거제지사, 합천지사 농어촌사업부장 등을 역임했다.유상하 지사장은 “조직 내 소통 강화, 안전이 생활화된 업무 수행, 현장 중심의 업무 추진으로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는 새해 1월1일자로 신임 본부장에 김희석 본부장이 부임한다고 밝혔다.김희석 본부장은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에 초록우산에 입사한 뒤, 제주종합사회복지관장,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 제주지역본부 본부장, 경남지역본부 본부장, 후원서비스본부 본부장, 부산지역본부 권역총괄본부장 등을 역임했다.김 본부장은 “초록우산이 제주지역에서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제주도내 함께 해주시는 많은 후원자님들 덕분이다"면서 "앞으로도 후원자들이 초록우산의 후
한국전력 대전세종충남본부 신경휴 본부장이 부임했다.신경휴 본부장은 세광고, 충북대학교를 졸업하고 1993년 한국전력공사 입사해 요금정책실장, 요금전략처장, 서울본부 노원도봉지사장을 역임했다.특히 한전 본사와 사업소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오랜 실무 경험과 조직을 아우르는 리더십을 겸비했다는 평가다.신경휴 본부장은 “안전을 기본으로 안정적 전력공급이라는 본연의 업무에 충실함은 물론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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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6시52분쯤 용인시 처인구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 확산 우려에 따라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인력 84명을 동원해 불길을 진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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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인한 수온 상승, 어황 변화 등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계속 이어짐에 따라 수산물 총생산량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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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의원, 가상자산 이용자 권익 보호 위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대표발의
3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현정 의원은 가상자산 이용자의 권익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은 가상자산사업자가 이용자 자산을 보호하도록 여러 규정을 두고 있지만, 전산장애나 해킹 등 경영상황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건 발생 시 이를 금융당국에 보고하거나 공시하도록 하는 의무가 없다.또한, 가상자산사업자가 보관 중인 가상자산에 대해 이용자가 우선적으로 반환받을 수 있는 법적 권한도 명확히 규정되어 있지 않아 이용자 보호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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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사태 주모자인 윤석열 대통령이 수사기관의 출석 요청을 거부한 데 이어 법원이 발부한 체포영장에도 불응한 데 대해, 여권 원로인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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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체포 '첩첩산중'…공수처, 재정비후 주말 집행 재시도할듯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으나 대통령 경호처·군 인력에 가로막혀 빈손으로 철수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영장 집행 재시도 시점을 두고 고심 중이다. 공수처는 내부적으로 대통령 경호인력 대응책 등을 재정비할 시간을 가진 뒤 주말 중 영장 재집행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지만, 2차 시도마저 불발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체포영장 유효기간인 오는 6일 전까지 영장 집행을 재시도하는 방안을 경찰 측과 협의할 예정이다. 공수처가 이날 영장 집행 불발 이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경호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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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경기도는 지난해 12월 28일 개통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 파주 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에도 경기도민 맞춤형 교통비 지원 정책인 ‘The 경기패스’ 혜택이 적용된다고 7일 밝혔다. GTX-A 노선은 지난 3월 수서역~동탄역 구간 개통에 이어 이번에 운정중앙역, 킨텍스역, 대곡역, 연신내역, 서울역 등 5개 정거장이 추가 개통됐다. 파주 운정역에서 서울역까지 이동 소요 시간이 기존 대중교통 이용 시 최대 90분에서 약 22분으로 대폭 단축돼 지역주민들의 출퇴근 편의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을 기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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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가 딥페이크를 이용한 음란 이미지 제작 자체를 처벌하는 새로운 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7일 영국 법무부는 새로운 '범죄치안법안'을 곧 발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기존 법에선 딥페이크 음란 제작물을 공유하는 경우를 불법으로 정하고 있었으나 이번엔 음란 이미지나 영상을 상대의 동의 없이 만들기만 해도 최대 2년의 징역형으로 처벌 가능하도록 조치했다.영국 정부는 작년 4월 비슷한 정책을 발의한 바 있으나 이후 치러진 총선으로 인해 유야무야됐었다.한편 영국 피해자 지원 단체들은 딥페이크로 인한 성적 괴롭힘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