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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지 일주일 된 장애아를 산부인과 의사와 공모해 살해한 부모가 재판에 넘겨졌다.청주지검 형사1부는 16일 살인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하고, 남편 B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이들 부부는 지난 10월10일 청주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태어난 지 일주일 된 영아를 침대에 엎어놔 질식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부부는 경찰 조사에서 “베개를 고여 놓고 아이를 비스듬하게 눕히긴 했으나 엎어 놓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했다.하지만 경찰은 아이가 한 쪽 팔에 장애가 있는 점, 홀로 자세를 바꿀
지난 한 주간 미국 온라인동영상서비스에서는 어떤 작품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을까.7일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드라마 '혼돈의 세상에서'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5일까지 미국 OTT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오리지널 작품으로 꼽혔다.시리즈 '혼돈의 세상에서'는 해당 기간 동안 넷플릭스에서 처음으로 전체 주간 동안 22억분의 시청 시간을 달성했다. 작품은 우연히 포코노스 숲에서 시신을 발견한 언론 전문가가 악명 높은 백인 우월주의자 살해 혐의로 누명을 쓰게
속보=청주 장애 영아 살해 사건과 관련, 해당 산부인과 의사가 부부에게 조리원 내 CCTV가 없는 위치를 알려주는 등 공모한 것으로 알려졌다.산부인과 의사 A씨는 26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청주지방법원에 출석했다.A씨는 지난달 10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부부와 공모해 생후 1주일 된 영아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그는 “아이의 팔에 장애가 있는 것을 초음파 검사를 통해 미리 알려줬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취지로 부부에게 항의를 받자, 조리원
함께 살던 남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A씨는 지난 24일 오후 4시께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오피스텔에서 남자친구인 30대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함께 사는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집 안에 있던 흉기로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B씨는 경찰 조사에서 "말다툼하다가 홧김에 찔렀다"면서도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진술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며
초면의 사람을 흉기로 살해한 후 피해자의 지문을 이용해 대출까지 받아챙긴 3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김천경찰서는 강도살인과 대출 사기 등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지난달 28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달 12일 김천시 소재의 한 오피스텔에서 B씨를 흉기로 살해한 후 피해자의 신분증과 현금 카드를 이용해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편의점과 숙박업소에서 수백만 원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또한 A씨는 현금 카드가 고갈되자 피해자의 지문을 이용해 대출을 시도해 6000만원 가량을 대출받은 것이 밝혀졌다.A씨는 B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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