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 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하며 생명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포항제철소는 포스코 본사를 비롯해 중앙대식당, 생산 관제센터 등 제철소 곳곳에 헌혈버스를 배치해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포항제철소는 헌혈 수급난 해결과 건강한 헌혈 문화 조성을 위해 올해는 지난해보다 한 차례 횟수를 추가해 3월, 6월, 9월 등 총 3회에 걸쳐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천시는 응급상황 대응능력 향상과 생명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5일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보건소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심폐소생술 교육센터와 함께 진행됐으며, 이론 강의 및 실습으로 구성되어 실제 상황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본소생술 이론, 가슴압박소생술 실습 교육,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통해 교육 참가자들이 다양한 응급처치 기술을 익힐 수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는 14일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서 '사랑의 단체 헌혈'을 실시하며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이번 헌혈 활동에는 글로벌본부 및 강원도립대학교 교직원 4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헌혈 문화 확산 및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했다.글로벌본부는 나눔 문화 확산 및 지역 상생·협력을 위해 자원봉사 동아리 ‘함께하G’를 운영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헌혈 봉사활동은 2023년 7월 개청 이후 네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손
건양대학교는 10일 메디컬캠퍼스 죽헌정보관에서 국군의무학교 박대현 중령이 헌혈증 100매를 기부한 것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박 중령은 생명 나눔과 사회 공헌의 의미를 실천하고자 이번 헌혈증 기부를 결정했으며 이는 지역사회 의료 지원과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감사패 수여식에서 김용하 총장은 “따뜻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이러한 헌신과 나눔의 정신이 학생들에게도 큰 귀감이 될 것”이라며“건양대학교 역시 생명 존중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5~6일 포스코 및 임직원 직원들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하며 생명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발생하는 헌혈 수급난을 해결하고, 건강한 헌혈 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포항제철소는 포스코 본사, 중앙대식당, 생산 관제센터 등 제철소 곳곳에 헌혈버스를 배치해 많은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포항제철소는 올해 전년보다 한차례 횟수를 추가해 3월, 6월, 9월 등 총 3회에 걸쳐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헌혈 버스를 방문한 직원
경주지역 시민들이 자살예방 교육을 통해 생명 존중 문화를 추구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이 올해도 진행된다. 27일 경주시보건소에 따르면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자살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을 추진한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이란 효과성이 검증된 자살예방사업들을 읍면동 단위로 수행하기 위해 자살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 인식개선 캠페인, 자살예방 교육, 자살위험 수단 차단 등의 사업을 추진하는 마을이다. 올해
유한양행이 지난 10일 본사를 시작으로 12일 연구소, 13일 공장 등 3일간 3개 사업장에서 ‘암환자를 위한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유한양행에 따르면 최근 우리나라는 초고령 사회로 들어서며 수혈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지만, 인구 감소 등으로 헌혈 참여율은 계속 떨어지고 있다. 특히 헌혈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20대 이하 인구가 급감하고 있어 혈액 수급에 문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유한양행은 혈액 수급 문제를 개선하고,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헌
동해발전본부는 11일, 종합사무동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강릉혈액원과 함께 제23차 상반기 “사랑의 헌혈 릴레이” 행사를 가졌다.이번 헌혈 행사는 동해발전본부 2025년 첫 번째 헌혈 캠페인으로“생명 나누기,함께 해요!”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혈액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헌혈을 통해 이웃에게 필요한 생명을 구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날 헌혈 차량에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혈액 수급 안정화를 도왔다. 몇몇의 직원들은 헌혈증을 기부하는 등 생명 사랑 나눔에 적극 동참하며 활기를 더 했다.동해발전본
동해발전본부는 3월 11일, 종합사무동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강릉혈액원과 함께 제23차 상반기 “사랑의 헌혈 릴레이” 행사를 가졌다.이번 헌혈 행사는 동해발전본부 2025년 첫 번째 헌혈 캠페인으로“생명 나누기,함께 해요!”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혈액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헌혈을 통해 이웃에게 필요한 생명을 구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날 헌혈 차량에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혈액 수급 안정화를 도왔다. 몇몇의 직원들은 헌혈증을 기부하는 등 생명 사랑 나눔에 적극 동참하며 활기를 더 했다.동해
김만식 기자 = 충남도는 연중 자살률이 가장 높은 봄철을 맞아 오는 5월까지 ‘생명사랑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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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김동연 지사 헌재 판단 왜곡한 망언, 즉각 사과·사퇴하라"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24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를 기각한 데 대해 "법과 상식이 정치 공작과 권력 망상을 이긴 순간"이라고 평가하고 직후 발표된 김동연 경기도지사 발언에 대해 "헌정질서를 기만한 위험한 선동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고준호 의원은 공식 입장문에서 "김동연 지사는 헌재 판단을 교묘히 왜곡하고 헌정질서를 모욕했다. 이는 도정 책임자의 언행으로서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은 수준이며, 즉각 국민 앞에서 사과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시도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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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새로운 볼거리 제공… 경주시, 군집 드론 아트쇼로 이색 관광산업 선도
경주시는 지난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던 군집 드론 아트쇼를 올해도 선보인다. 시는 1억 8500만 원 예산을 들여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지역 축제와 연계한 군집 드론 아트쇼를 황남동 고분군, 봉황대 일원 등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연은 4월에 있을 감포항 100주년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동행축제, 시민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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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개 브랜드 최대 50% 할인"…현대百, 28일부터 봄 시즌 '더 세일' 진행
현대백화점이 본격적인 봄을 맞이해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백화점에서 봄맞이 할인 혜택을 담은 행사 '더 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잡화·스포츠 등 총 2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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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주주가치 보호 관련 주요 입법례 등 참고자료 배포
금융감독원은 26일 재계 및 일부 언론 등에서 주주 충실의무 관련 잘못된 해외사례 등을 인용하고 있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관련 내용을 정리해 참고하라며 배포했다.자료에서는 첫번째로 미국의 50개주 중 회사법에 이사의 충실의무에 주주가 언급된 곳은 델라웨어와 캘리포니아주 두 곳 뿐이다?"라는 내용에 대해 "델라웨어州 외 다른 州도 법규정 또는 판례를 통해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를 인정한다. 모범회사법을 거의 그대로 州회사법으로 채택하고 있는 36개 州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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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하수처리장 증설반대단체, 무효소송 추가 제기
월정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월정리 용천동굴과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비대위는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무효 소송과 관련해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판단은 끝나지 않았다"며 추가 무효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단체들은 "오영훈 도지사가 용천동굴로 증설허가를 한 행위는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며 "제주지법에 허가처분 무효소송과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부지는 용천동굴 보존지역에 위치함에도 용천동굴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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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섬 제주..바가지 논란 ‘환장’의 섬으로 전락”
최근 제주도의 음식 가격은 물론 바가지 행태에 불만을 토로하는 여행객이 늘었다.관광객들은 제주도 하면 음식이 너무 비싸다는 내용의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특히 제주는 볼거리에도 문제가 있고, 살거리나 물가도 문제가 있다고 불만을 제기하고 있는 것.제주도 관광지의 한 유명 흑돼지 전문 식당에서 비계 덩어리 삼겹살을 판매했다는 내용이 지난해 4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전해지면서 공분을 산 바 있다.게시자는 고기만 약 14만원 가까이 주문했는데, 정작 고기에는 비계가 상당수 붙어 있었다며 사진까지 올리면서 분통을 터트렸다.오영훈 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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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삼척(도계)캠퍼스, '제4회 봄봄축제' 성황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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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삼척캠퍼스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제4회 봄봄축제를 성황리 열렸다. 올해 제4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설렘 가득한 봄, 우리가 만들어 가는 봄”이라는 주제로 삼척캠퍼스와 도계캠퍼스 학내에서 개최되었다.올해 축제는 2025학번 신입생들과 재학생들에게 신학기를 맞이하여 젊은 활기가 넘치는 열린 캠퍼스, 다양한 부스에서 배우고 알아가고 체험하며 즐거움이 넘치는 캠퍼스, 낯선 곳에서 시작하는 기대와 설레임으로 대학생활이 기대되는 캠퍼스,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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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올해 상반기 외국인 유학생 대상 시티투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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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아름다움을 소개합니다” 춘천시가 춘천에 머무르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춘천의 문화와 자연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이를 통해 춘천시는 외국인 유학생이 졸업 후에도 춘천에서 살고, 춘천은 취업은 물론 지역에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춘천시는 2025년 상반기 외국인 유학생 시티투어가 오는 4월 4일부터 17일까지 펼쳐진다.외국인 유학생들이 춘천에 대한 애정을 갖고, 향후 춘천에서의 생활과 진로까지도 긍정적으로 상상해 볼 수 있도록 돕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상반기 외국인 유학생 시티투어 규모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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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일가, 암호화폐 사업 대공세...이번엔 비트코인 채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가가 비트코인 채굴 사업에도 뛰어든다.비트코인 채굴 인프라를 운영하는 허트8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아들들인 에릭 트럼프와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를 포함한 투자자 그룹이 설립한 아메리카 데이터센터와 통합하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31일 보도했다.이번 통합으로 아메리칸 비트코인이 새로 출범한다.아메리칸 데이터센터는 아메리칸 비트코인 지분 20%를 확보한다. 허트8은 6만1000개 규모 비트코인 채굴 장비를 아메리카 비트코인에 이전하고 지분 80%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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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산불 진화 인력 복귀… 산불 대응 태세 강화
강원특별자치도는 경북 의성 및 경남 산청의 대형산불 진화 지원을 마치고 인력과 장비가 복귀함에 따라, 도내 산불 대응 태세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도가 지원한 산불 진화 규모는 누적 기준으로 헬기 126대, 소방차 등 진화 장비 388대, 인력 2,611명이다.현재 주불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지상 진화 인력과 소방차 등 진화 자원은 복귀했으며, 산림청 헬기 7대는 잔불 진화 상황을 보며 순차적으로 복귀할 예정이다.아울러, 경북지역 대형 산불 진화에 투입됐던 도 임차헬기 사고로 인해 도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