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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논산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논산시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버스를 운영한다.헌혈가능자는 만16~69세, 남성50kg이상의 신분증 소지자이며, 대한적십자사에서는 안전한 헌혈을 위해 헌혈 전 사전 문진과 검사를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연간 헌혈 횟수를 제한하는 등 헌혈자 보호조치에 나서고 있다.헌혈 혜택으로 헌혈증서가 제공되며 헌혈 시 혈액을 통해 검사가 가능한 혈액형 검사, B형·C형 간염 바이러스 검사, 간기능 검사
지난 13일, 춘천한샘고등학교와 고성고등학교는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으로부터 헌혈버스 각 1대를 지원받아 올해 마지막 ‘생명나눔 사랑의 단체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춘천한샘고는 2024 세 번째, 고성고등학교는 두 번째 단체헌혈 캠페인 참여로, 오전에만 각 학교 운동장 앞에 마련된 헌혈버스에 40명이 넘는 학생들이 헌혈에 동참하였다.영동과 영서에 위치한 두 고등학교는 대한적십자사 혈액사업과 인연이 깊은 학교이다. 춘천한샘고등학교는 2023년부터 2024년까지 고등학생 헌혈홍보
서귀포고등학교는 지난 17일 서귀포고 교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와 생명나눔을 위한 단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생명의 소중함을 가꾸는 사랑의 동반자로서 정기적인 헌혈 참여를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또한, 등록헌혈 회원인 ABO Friends, 나눔 히어로즈 및 레드캠페이너 홍보 등 헌혈문화 정착에도 상호 협력한다.서귀포고는 학기별 연 2회 이상 고등학교에서 실시하는 사랑의 생명나눔 단체헌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3회에 걸쳐 400여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은 12월 14일 헌혈의집 서귀포센터에서 김진훈 헌혈자의 500번째 헌혈 기념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김진훈씨는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이던 1998년, 학교에 찾아온 헌혈버스에서 첫 헌혈에 참여한 후 헌혈과 인연을 맺었다. 20대 시절 최연소 헌혈 100회 달성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그는, 이번 제주에서의 헌혈 참여를 통해 제주지역에서 10번째, 전국에서는 73번째로 500회 헌혈을 달성했다.김진훈씨는 “전국 헌혈의집 집 방문 목표를 세워서 23년 8월부터 전국의 헌혈의집을
박구병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이사장은 어제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찾아 헌혈증을 기부했다.헌혈증은 지난 6월과 12월 진행한 ‘생명나눔 사랑실천’ 헌혈 동참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안전원은 헌혈 수급 안정화에 동참하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전사적 헌혈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코로나 이후 혈액이 부족한 상황에 백혈병 환자들이 헌혈증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헌혈과 개인기부 등을 통해 모은 것이다.전달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은 롯데면세점 제주 윤남호 점장이 100번째 헌혈을 했다고 16일 밝혔다.제주혈액원에 따르면, 윤남호 점장은 대학 시절 헌혈이 새로운 생명을 만들어 낸다는 것을 깨닫고 처음 헌혈을 경험했다. 이후 헌혈의집과 헌혈버스에서 헌혈에 동참했으며, 업무 특성상 잦은 해외 출장으로 헌혈에 많은 제약이 있었음에도 100번째 헌혈을 달성했다. 윤 점장의 헌혈에 대한 열정은 면세점 직원들의 헌혈 활성화의 시발점이 됐다. 바쁜 업무에도 임직원들이 2019년부터 생명을 나누는 헌혈에 동참해 혈액수급에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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