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시흥시는 납세자 권익 보호와 공정한 세정 운영을 위해 지난 3월 11일 시청 혁신토론방에서 지방세심의위원 위촉식과 정기 심의를 열었다.지방세심의위
문음미 기자 = 군산시가 재정 건전성 확보와 공정 세정 구현을 위해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펼치고, 안정적 세입 확보에 나선다고 2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납세자들이 의성군의 공식적인 감사를 받았다. 의성군은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자 200명과 군 재정확충에 기여한 유공납세자 3명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방세 납부에 대한 책임감을 높이고, 세정
21시간전
울릉군이 2025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에 나섰다.군은 재정 건전성 확보와 공정 세정 구현을 위해 오는 6월 말까지 부군수를 단장으로 ‘2025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일제정리기간의 총 체납액은 9억 4천 4백만 원이며, 지방세 1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지난 24일 산불로 큰 피해가 난 경북 의성군을 비롯해 경남 산청군·하동군, 울산 울주군 등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바 있다. 정부가 이들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것은 현재까지 대규모 산림 소실과 이재민 발생 등 피해 규모가 커 정부 차원의 신속한 수
중부지방국세청은 3.17. 수원시에 소재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회의장에서 경기벤처기업협회와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번 간담회는 박재형 청장이 직접 경기지역 중소·벤처기업인들이 겪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세제·세정 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였다.권복화 경기벤처기업협회장은 2020년 이후 "5년 만에 열린 중부지방국세청과의 간담회 자리에 참석해주신 박재형 중부지방국세청장님께 감사"를 표하며, 벤처기업과 국세청이 “앞으로도 상호 긴밀히 교류하면서 R&D, 신기술 관련 세제혜택 확
성남세무서는 5일 오전 세무서 대회의실에서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를 초청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성실납세와 세정발전에 기여한 모범납세자 및 세정 협조자에 대한 표창장 전수 행사로 치러졌다. 아름다운환경건설㈜과 ㈜에이스침대는 기재부장관 표창을, ㈜광신전설 및 민트병원은 국세청장표창을, 대우 오토모티브는 지방청장표창을, ㈜제니엘시스템과 정지섭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세무서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아울러 산업용 가열로 제조업체인 제이엔케이글로벌㈜김방희 대표이사는 명예서장으로, 배우 윤다훈은 명예민원
김해시는 18일 홍태용 시장 주재로 ‘실행력UP 청렴리더단 전략회의’를 개최했다.청렴리더단이란 시장을 단장으로 부시장 부단장, 각 실․국․소장이 추진반장인 청렴시책 콘트롤타워로서 솔선수범의 리더십으로 김해시의 청렴 실천을 실질적으로 견인하는 역할을 한다.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반부패 청렴시책을 공유하고 외부적 부패 취약분야인 인․허가 및 재․세정 분야와 내부적 취약분야인 인사분야에 대한 각 실․국․소별 실효성 있는 개선전략 수립을 논의했다.김해시는 2024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
창원상공회의소는 3월 19일 오전 11시 3층 의원회의실에서 이동운 부산지방국세청장을 초청하여 지역 기업의 세정 관련 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상공의원과 이동운 부산지방국세청장을 비롯한 국세청 관계자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창원상공회의소는 간담회를 통해 △세금포인트 활용처 및 활용 규모 확대 △납부지연 가산세율 완화 △세무조사 명칭 변경 등 기업들의 주요 건의사항을 전달했다.구체적으로는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세금포인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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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AI 기능 '젬스' 제미나이 무료 사용자에도 개방
구글 제미나이의 맞춤형 AI 기능 '젬스'가 무료 사용자에게도 확대 제공된다. 25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젬스는 안드로이드 및 iOS 앱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사용자가 직접 생성하고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AI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젬스는 반복적이거나 복잡한 작업을 자동화하는 데 유용하다. 사용자는 원하는 목적과 규칙을 입력하고, 파일을 업로드해 젬스가 참조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사용자는 브레인스토머, 커리어 가이드, 코딩 파트너, 학습 코치, 작문 편집기의 5가지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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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중국서 ‘차량용 전장 사업’ 광폭 행보…샤오미 이어 BYD도 찾아
글로벌 경영 행보를 재개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중국 샤오미 전기차 공장에 이어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BYD 본사를 찾았다.'사즉생'과 ‘독한 삼성인’ 선언 이후 직접 사업 챙기기에 나선 이 회장이 전장 사업 확대를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서고 있다.24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열린 중국발전포럼 일정을 마치고 이날 오후 남부 광둥성 선전에 있는 BYD 본사를 방문했다.이 회장의 선전 방문은 지난 2018년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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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화성지역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 청년 교육생 모집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화성지역 거주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제약·바이오 분야 맞춤형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추진한다.화성시와 경과원은 4월 18일까지 ‘미래기술학교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미래기술학교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과정’은 제약·바이오 산업의 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교육이다.화성시 거주 청년 구직자 20명을 선정, 5주간 제약·바이오 전문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대상은 신청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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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그린란드에 점령군 보내나…초대 안했는데 美 관료들 막무가내 방문
J.D 밴스 미국 부통령 부인을 포함해 미 정부 고위급 인사들이 그린란드 방문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린란드 총리를 비롯한 주요 정치인들이 이들의 방문에 대해 "매우 공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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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주주가치 보호 관련 주요 입법례 등 참고자료 배포
금융감독원은 26일 재계 및 일부 언론 등에서 주주 충실의무 관련 잘못된 해외사례 등을 인용하고 있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관련 내용을 정리해 참고하라며 배포했다.자료에서는 첫번째로 미국의 50개주 중 회사법에 이사의 충실의무에 주주가 언급된 곳은 델라웨어와 캘리포니아주 두 곳 뿐이다?"라는 내용에 대해 "델라웨어州 외 다른 州도 법규정 또는 판례를 통해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를 인정한다. 모범회사법을 거의 그대로 州회사법으로 채택하고 있는 36개 州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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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중증장애인 위한 ‘반짝 자립통장’ 마련 지원
충남도가 중증장애인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반짝 자립통장' 사업을 마련했다. 도는 다음달 21일까지 이 사업의 대상 가입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3년간 매달 10만 원~20만 원을 저축하면 도가 자산 형성 지원금 15만 원을 매달 적립해 줌으로서, 최종 만기 시 최대 1260만 원의 적립금과 장애인 우대금리가 적용된 이자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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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정비로 더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 만든다
대전시가 기성시가지의 활력회복과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도 대전형 빈집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현재까지 13개소의 빈집을 매입 및 정비해 주민편의시설로 전환했다. 2025년에는 20억 원을 투입해 동구 2개소, 중구 1개소, 서구 1개소, 대덕구 1개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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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역 대학생과 함께 ‘스포츠 꿈돌이 캐릭터’ 개발 본격 추진
대전시가 지역 대학생들과 손잡고 스포츠 종목별 꿈돌이 캐릭터를 개발하는 꿈씨 패밀리 도시 브랜딩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대전시의 대표 마스코트 꿈돌이와 파생 캐릭터인 꿈씨 패밀리를 기반으로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주제로 한 캐릭터를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전시는 이를 통해 스포츠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전국체전, 생활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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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2025년 재·보궐선거 안전점검 완료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다음 달 2일 진행될 재보궐선거 시설 1800여 곳의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투·개표시 정전 등 전기관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전설비와 부하설비, 비상발전기 등의 점검과 안전관리 체계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지난 27일에는 배계섭 안전이사가 충남 아산시 탕정면 사전투표소와 아산시 개표소 등을 방문해 직접 전기설비 안전실태를 점검하기도 했다.전기안전공사는 이번 재보궐 선거를 대비해 지난달부터 특별 안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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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세사기 피해 청년에 '부동산 중개보수‧이사비' 우선 지원
서울시가 올해도 19~39세 서울 거주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부동산 중개보수와 이사비를 1인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한다.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은 이사가 잦고 상대적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청년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이다. 청년들이 직접 제안해 서울시가 2022년 전국 광역 지자체 최초로 시작했다. 지금까지 총 1만7974명에게 평균 30만원의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를 지원했다.올해에는 ‘약자 동행’ 시정 가치 실현을 위해 우선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청년들의 높은 정책 수요를 반영해 지원 규모도 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