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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이 지방세 세정 달력 1200부를 제작해 배포하고 군민들의 납세 의무와 연계해 이해력을 높였다. 새해 달력엔 지방세 납부 시기와 달라지는 지방세 제도, 납세자를 위한 편의 시책, 지방세 절세 요령 등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도 함께 담았다. 군은 달력을 관내 법무사와 세무사, 유공 납세자, 마을 이장, 법인 등 읍·면사무소에 비치해 군민들이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송인헌 군수는“새해에도 납세자 눈 높이에 맞는 지방세 안내를 통해 납세자 중심의 세정 서비스를 강화해 제공하는 군정을 추진 하겠다”고 강조했다. /괴산
충북 음성군 음성읍이 ‘2024년도 음성군 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올해분 징수율 △지난해 체납액 징수 실적 △징수 독려 활동 실적 △과세자료 정비 및 지방 세정 업무협조 등 총 4개 분야 13개 평가 항목 비교평가 방식으로 이뤄졌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음성읍은 7억2085만 원의 체납액을 징수해 징수목표액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둔데 이어 지방세 세원 관리, 지방세 전자 납부 활성화,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2024년
음성상공회의소가 양동훈 대전지방국세청장을 초청해 음성지역 기업체 경영현장의 세정 애로사항을 건의하고 상호 소통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음성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증평군이 9일 대회의실에서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유공 납세자들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유공 납세자는 지방세를 체납한 적이 없고 연간 납부액이 법인 3000만원 이상, 개인은 500만원 이상인 납세자다. 이중 올해 유공 납세자는 , 아비코테크, ㈜우진산전) 등 법인 3곳과 개인 3명이다. 이재영 군수는 “앞으로도 납세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신뢰받는 세정 운영을 통해 행복한 증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증평 심영선기자 [email protected]
중부지방국세청은 27일 수원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융합 경기연합회 교육장에서 중소기업융합 경기연합회와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번 간담회는 중소기업융합 경기연합회가 출범한 이래 최초로 과세관청과 실시한 간담회로, 경기지역 중소기업인들의 세무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세제·세정 지원방안 함께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였다. 강구만 중소기업융합 경기연합회 회장은 창립 이후 최초로 중부지방국세청과 갖는 의미있는 행사에 참석해주신 박재형 중부지방국세청장님께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국세청의
ACM 리서치가 차세대 반도체 공정용 원자층 증착 장비 인증을 완료하고 양산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중국 현지 주요 반도체 제조사 두 곳으로부터 각각 플라즈마 강화 ALD와 열 ALD 장비에 대한 공정 적격성 인증을 획득했다.이번에 인증받은 두 장비는 300mm 웨이퍼를 100개 이상 배치 처리할 수 있는 6-조 시스템을 갖췄다. 로딩 영역의 산소 농도를 제어하는 4개의 로드포트 시스템과 통합 가스 공급 시스템, in-situ 건식 세정 기능을 포함했다. 해당 시스템은
강민수 국세청장은 4일 간부회의를 개최해 현재 국세행정 추진상황을 점검하면서 항후 세정 추진방향에 관해 논의했다.이어, 5일에는 국세청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국세청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일 하나는 제대로 잘하는 조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당부를 했다.특히, 그간 직원들이 인력·조직·예산 확보에 노력 해준데 대해 감사를 표하며 이를 기반으로 내년에 보다 나은 업무여건에서 업무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이와 함께, 현안 업무인 종합부동산세·연말정산 등 업무가 국민 불편 없이 차질 없게 집행될 수 있도록 각자 맡은
완도군은 연말을 앞두고 자주 재원 확충을 위해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확대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군은 지난 11월 21일, 군과 읍면 세정 업무 담당자, 팀장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는 김희수 세무회계과장의 주재로 읍·면별 체납자 실태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체납 원인 분석과 향후 조치 계획, 그리고 실질적인 체납액 징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군은 올해를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의 해’로 정하고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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