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는 지난 가을 금천폭포공원 명소화 사업을 완료하고, 3월 24일부터 인공폭포를 시범 가동한다고 밝혔다.인공폭포는 작년 10월 재조성된 금천폭포공원 내에 있으며, 넓이 33.5m, 높이 14m, 약 4,835㎡의 규모로 공원의 상징적인 역할을 한다. 구는 주민들에게 폭포를 미리 선보이고, 시설을 점검하기 위해 인공폭포를 시범 가동한다.폭포는 3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일 12시부터 16시까지 40분 가동 후 20분 정지된다. 이후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는 8시부터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