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산불 앞에 산불보다 뜨거웠던 주민들을 지켜야겠다는 소방대원들의 신념이 영양군을 지켜냈다.지난 3월 25일 오후 6시 4분경, 영양군 석보면 답곡리 답곡터널 인근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건조한 대기, 30m/s의 강한 바람을 타고 30분도 되..
대구환경청이 19일자 TBC '경산 하양 야산서 곰 3마리 목격 신고... 당국 확인 나서'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TBC는 지난 17일 저녁 6시 50분쯤 경산시 하양읍 한 사찰 인근 야산에서 곰 세 마리가 목격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환경당국이 조사..
일명 '응급실뺑뺑이' 피해 환자가 속출하자 소방노조가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17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12시20분쯤 인천국제공항에서 30대 여성 A씨가 복통을 호소하며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A씨는 베트남 국적의 30대 임산부로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와 의
서귀포시 안덕면 한 도로에서 승용차 두 대가 충돌해 5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6일 오후 5시23분께 서귀포시 안덕면 광평리 주변 한 도로에서 충돌사고가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 사고로 5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인천 계양구 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화재 진압에 나섰다. 14일 계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1분쯤 계양구 오류동 100-1에 있는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61명과 차량 25대를 동원해 불길을 잡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 동일 신고가 계속 접수
6시간전
자율방범대가 실종된 치매 노인을 조기에 발견해 귀가를 도왔다.13일 대구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8시 8분께 ‘치매 증상이 있는 남편이 휴대전화를 놔두고 집을 나갔다’라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산격지구대는 산격1동 자율방범대와 합동 수색을 실시해 2시간 만에 산격
11일 0시30분쯤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 현장에서 붕괴 우려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서 작업하던 17명은 스스로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공사 현장 인근인 광명 양지사거리부터 안양 호현삼거리까지 오리로 1㎞ 구간을 통제, 안전 조치했다.  광명시는 오전
지난 3월 22일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25일 오후 6시 4분께 영양군 석보면 답곡리 답곡터널 인근 야산까지 번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건조한 대기에 30㎧의 강한 바람을 타고 30분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화마는 산을 넘어 마을을 덮치고, 개울을 넘어 도로를 덮쳤다. 석보면사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의 한 과수원에서 불이 나 감귤나무 150그루와 삼나무 20그루가 불에 탔다.7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1분께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의 한 임야에서 불이 번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당국은 헬기와 소방차 8대, 산화경방 차량 2대를 이용해 오후 4시16분께 진화했다.
공항철도 영종역사에서 한 남성이 소화전 작동 버튼을 눌러 승강장에 물이 쏟아져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1일 공항철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쯤 인천 중구 운북동 공항철도 영종역사 1층 승강장에 물이 가득 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역무실에서 폐쇄회로TV를 확인한 결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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