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는 오는 23일까지 직통열차 개통 18주년을 맞이해 ‘열여덟 스피의 생일카페’를 개최한다. 생일카페는 21~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스피’는 공항철도 직통열차를 의인화한 캐릭터를 말한다. 일반열차의 캐릭터는 ‘나르’다.생일카페는 연예인이나 캐릭터 등 최애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팬들이 이벤트를 여는 카페로, 공항철도는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생일카페를 준비했다.생일카페는 홍대입구역 인근 카페에서 개최되며 누구나 방문 가능하
인천 중구 '영종역'을 '영종국제도시역'으로 바꾸기 위한 시도가 다시 이뤄된다. 내년 영종구 신설에 따른 것으로, 비용은 약 16억원에 이른다.인천시 중구는 공항철도 영종역을 영종국제도시역으로 변경하기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여론조사는 이날부터 4월7일까지로 영종지역
공항철도는 전동차 옥상 집전장치 전기화재 사고에 대비해 올해 상반기까지 전동차 내 전기화재 전용 액체형 소화기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이는 전동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기화재를 초기에 진압해 화재 확산을 방지하고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다.
공항철도는 오는 23일 직통열차 개통 18주년을 맞아 ‘열여덟 스피의 생일카페’를 개최한다. 생일카페는 21일~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20일 공항철도는 개통 18주년을 기념하고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직통열차를 상징하는 ‘스피’, 일반열차의 ‘나르’
태양광산업협회가 올해 재도약을 위한 방안을 보고했다.한국태양광산업협회가 20일 ‘제45차 이사회 및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서울역 공항철도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사회 및 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 결과 보고와 함께 △2024년 결산 △2025년도 사업계획 △2025년도 예산 △협회 임원 변동의 건 등이 심의·의결됐다.협회는 2024년 관계기관을 통한 정책 및 제도 개선 활동과 함께 국내 태양광 기업의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한 해외 전시회 단체참가 지원 사
공항철도는 전동차 옥상 집전장치 전기화재 사고에 대비해 올해 상반기까지 전동차 내 전기화재 전용 소화기를 도입한다고 어제 밝혔다.이는 전동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기화재를 초기에 진압해 화재 확산을 방지하고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이다.공항철도는 전기화재 전용 소화기의 도입으로 고온으로 연소되는 전기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비전도성 소화제로 질식·감전 위험 및 전기장치의 2차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액체형 냉각방식으로 발화원에
공항철도는 협력사의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중대재해 예방체계 구축 지원 사업’을 선도적으로 전개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사업은 협력사의 중대재해처벌법 준수와 실질적인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협력사가 법적 준수 절차를 체계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해 예방책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뒀다.‘중대재해 예방체계 구축 지원 사업’의 주요 활동으로는 ▲관계 법령 준수를 위
공항철도는 어제 공항철도 검암사옥 대회의실에서 기술본부 협력사와 안전관리 체계 강화 및 협력 증진을 위해 ‘기술본부 협력사 CEO 안전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박대수 공항철도 사장을 비롯해 기술본부장, 기술본부 부서장과 7개 협력사 CEO가 참석해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상호 이해를 증진하는 시간을 가졌다.간담회에서는 150km/h급 신규전동차 9편성 도입과 시설 개량사업 등 공항철도에서 추진 중인 2025년 사업계획을 공유하며 공항철도의 안전관리 목표와 체계에 대해 협력사와 논의
지난 2001년 3월 국내 최초 민자철도로 설립된 공항철도가 오는 23일 창립 24주년을 맞는다.오늘 공항철도에 따르면 공항철도 누적이용객은 10억8,400만 명으로, 개통 첫 해에 비서 수송객 규모가 21.8배 성장했으며 운임수입도 18.1배 증가했다. 또 일평균 수송여객 29만 여 명, 최대 35만 여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지난해 5월 3일에는 하루 최다 이용객 35만 3,167명을 달성하는 등 작년 한 해에만 기록을 8회 경신했다.이러한 성장에는 공항철도 핵심가치인 ‘절대안전’과
공항철도는 지난 18일 공항철도 검암사옥 대회의실에서 기술본부 협력사와 안전관리 체계 강화 및 협력 증진을 위해 '기술본부 협력사 CEO 안전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박대수 사장을 비롯해 기술본부장, 기술본부 부서장과 7개 협력사 CEO가 참석해 현장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주광역시, 골칫거리 영농폐기물 처리 나선다
광주시가 농민들의 골칫거리인 영농폐기물 수거 및 처리에 앞장선다.광주광역시는 농촌지역 환경오염 및 불법소각 등을 방지하고 지역 내 영농폐기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025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지원계획’을 수립, 본격 시행한다.영농폐기물은 농촌지역에서 매년 농사 후 발생하는데 소량 수거로 인한 민간수거자 운반비 적자, 수거차량 개별 농가 진입 불가 등으로 수거 및 처리가 원활하지 않아 불법소각 등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이에 광주시는 올해 사업비 1억1200만원 투입해 ▲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보] 이철우 경북지사 "의성 산불로 주택 29채 소실"
이철우 지사 "의성 산불, 오늘 중 주불 진화 목표"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성 산불 이틀째, 일출시각에 헬기 50대 투입...진화율 4.8%
23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23일 오전 5시 기준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산61 일원에서 전날 오전 11시25분에 발생한 산불의 진화율은 4.8%다. 의성 산불 영향 구역은 950㏊다. 전체 ..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주지방환경청, '세계 물의 날' 기념, 합동 하천정화활동 펼쳐
조현수 원주지방환경청장은 지난 3월 21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2025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원주시 및 원주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과 함께 입춘내천에서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정화활동은 2025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물에 대한 소중함과 물 부족 상황 속에서 수질오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원주환경청장 등 원주지방환경청 직원을 비롯하여 원주시, 한국관광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10개 기관의 총 130여 명이 참여하여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들을 집중 수거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시, '부산도시철도 부산항선' 건설 계획 발표
부산시는 영도구, 중구, 동구, 남구 등 원도심 지역을 15분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부산도시철도 부산항선'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부산항선'은 그동안 경제적 타당성 부족으로 추진이 어려웠던 '영도선'과 '우암감만선', 그리고 북항재개발 구간에 포함된 '씨베이선' 총 3개 노선을 연계 통합하고 건설과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사업성을 확보했다.시에 따르면 영도구 태종대를 시작으로 한국해양대학교, 중앙역, 북항재개발지구, 범일역, 문현역, 우암동과 감만동, 용호동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예·경보시설 일제점검
2시간전
영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3월 28일부터 4월 17일까지 3주간 재난 예·경보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자동음성통보시설 147개소 ▲강우량계측장비 14개소 ▲재난영상 CCTV 16개소 ▲재해문자 전광판 6개소 등 총 18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반은 시청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림대 강영희 석좌교수, 미국영양학회 우수 석학회원선정
2시간전
한림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강영희 석좌교수는 최근 미국영양학회에서 선정하는 우수 석학회원에 선정됐다. 미국영양학회는 이번 신규‘우수 석학회원’ 프로그램의 첫 번째 수상자 55명을 발표했으며, 강 교수는 한국인으로는 유일하다.미국영양학회 우수 석학회원은 박사학위 취득 후, 10년 이상이 경과하고, 미국영양학회에서 과학자, 임상의, 또는 전문직 회원으로 5년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영주동 문화의 거리’ 도로환경개선사업 본격 추진
2시간전
영주시는 ‘영주동 문화의 거리’ 1구간에 대한 도로환경개선사업을 오는 3월 말 착공, 9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1구간 정비사업은 교통 흐름 개선과 보행환경 개선을 중점으로 추진되며, 주요 내용은 △기존 곡선형 차도를 직선형으로 정비 △주행 차량 방해 요소 최소화 △일부 정차 가능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해해경청,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 '반부패・청렴 실천 선언식' 열어
1시간전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28일, 소회의실에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반부패・청렴 실천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렴한 조직문화와 공직윤리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김성종 청장을 비롯한 각 과장들이 함께 참석해 선언문을 낭독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반부패・청렴 선언문 주요 내용으로는 ▲청렴을 원칙으로 법령과 원칙에 따라 공정한 직무수행 ▲금품·향응·편의 등을 받지 않고 내부 결속을 저해하는 혈연·학연·지연을 배제 ▲기관장부터 솔선수범하는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직원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갑질
Generic placeholder image
미얀마 군부 "지진으로 144명 사망·732명 부상"
동남아시아 미얀마 중부지역서 규모 7.7의 초대형 지진으로 인해 수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군부 최고사령관 민 아웅 흘라잉은 28일 TV 연설을 통해 "현재까지 사망자는 144명, 부상자는 732명으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유럽지중해지진센터와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현지시간 28일 낮 12시 50분경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서남서쪽 33㎞ 떨어진 지역에서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10㎞로 측정됐다. 본진 이후 12분 만에 규모 6.4의 강력한 여진이 다시 한 번 지역을 덮쳤다.이번 강진으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