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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13일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에게 따뜻한 식사 제공을 위한 쌀과 앞치마을 후원하였다.삼성화재는 매달 경로식당 자원봉사 및 소외계층에게 적극적인 후원 및 아낌없는 노력을 다하는 봉사단이다.임규동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제천시 백운면 직능단체와 농업회사법인 넉넉한사람들은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 위문품을 백운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백운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등 직능단체는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140만원 상당의 쌀과 화장지, 라면 등의 위문품을 기탁했다. 넉넉한사람들 김덕회 대표는 150만원 상당의 자사의 생산 식품인 흑보리현미칩 50박스를 관내 경로당에 기탁했다. 한편 위문품은 각
충북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손희순 교육장과 직원들이 16일 괴산·증평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손 교육장은 “모든 이웃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기원한다”며 괴산 청천재활원과 증평 소망의 집에 쌀과 세제, 치약 등 생활물품을 전달했다. 지원청은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에 사회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상생협력하는 봉사도 전개해 호응을 얻고 있다. /괴산 심영선기자 [email protected]
영남대학교의료원은 15일 대구 남구청으로 사랑의 쌀과 성금을 합해 2000만원을 전달했다.
영남대의료원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교직원 1013명이 참여해 2000만원 상당의 기금이 조성됐다. 영남대의료원은 이를 사랑의 쌀 1000포와 성금 700만원으로 기탁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이날 기탁식 행사에는 김종연 의료원장과 조재구 남구청장을 비롯한 의료원 및 남구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측은 따뜻한 환담을 나눴다. 영남대의료원이 기탁한 성금과 사
영양농협 농가주부모임은 31일 영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해 라면 20박스 및 쌀 200kg를 기탁했다. 영양농협 농가주부모임은 농촌에서 서로 협력하며 농촌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다양한 역할을 하며 농촌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는 모임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연말을 맞아 영양읍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기부한 쌀과 라면은 영양읍내 생활이 어려운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태향
칠곡군 북삼농협은 지난 24일 지역내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쌀 10kg 150포와 현금 600만원을 북삼읍에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쌀과 현금 600만원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규 조합장은 "지역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미진 북삼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눔을 실천해준 북삼농협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겠다"고 했다.
지난 1월 13일 가남농민회는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해 여주시 가남읍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물품 백미 760kg을 전달하였다.가남 농민회는 2017년부터 농민들이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쌀과 고구마, 배 등 농산물을 취약계층과 함께 나누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겨울에도 우리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쌀을 후원하였다.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가남 농민회지회장 김세종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포항시 남구 해도동은 지난 7일 주짓수코어무에타이에서 음료수 수익금을 모아 10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재식 관장은 “명절을 앞두고 갑작스러운 한파에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호성 해도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짓수 이재식 관장님과 무에타이 김훈재 관장님께 감사하다”며 “기탁해준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가득 담아 소중히 전달하여 새해에도 다함께 행복한 해도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베라바이오는 ‘경기미당 가맹본부’를 합병하며 떡 카페 브랜드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기미당은 오랜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결합된 독창적인 떡 브랜드로, 한층 더 가맹점을 확장하며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모토로 운영되는 경기미당은 쌀과 인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군으로 전통 떡의 현대화를 선도하고 있다. 경기미당은 소비자 및 가맹점주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고,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품질 관리에 힘쓰고 있다. 올해에는 식품안전경영인증 획득과 함께 가맹점 확장과 브랜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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