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귀포시지부는 지난달 28일 초록우산 서귀포시후원회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초록우산을 통해 서귀포시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아동용 안경과 책가방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강대규 지부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건강하게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역 사회공헌 사업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사업이다.
인천 미추홀구는 11일 구청장실에서 하나은행으로부터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이날 전달식에는 이영훈 구청장을 비롯해 하나은행 전병권 지역대표, 황용건 인하대지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후원금은 학산나눔재단의 기탁 과정을 거쳐 주거 취약 가구 및 사회재난 피해 가구의 복구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이영훈 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주신 하나은행에 감사드린다.”라며, “후원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를 전
충북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는1일 직원들이 함께 모은 고향사랑기부금 110만원을 진천군에 전달하고 진천군의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 홍보 챌린지에 참여했다.  류영선 지사장은 “진천군에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에 직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마음을 전하게 됐다”며 “금일 직원들이 전달한 기부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잘 사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 외 고향과 지자체에 연간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며,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
아모레퍼시픽홀딩스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등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억 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이상목 아모레퍼시픽홀딩스 대표는 “이재민들과 현장에서 헌신하는 구호 인력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그랜드코리아레저와 GKL사회공헌재단도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1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는 지난 27일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 봉사관에서 2025년도 사랑의 빵 나눔 사업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하고 빵 만들기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했다.이번 사업은 당진발전본부가 2016년부터 10년째 시행해 온 사회공헌활동으로, SBS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독일빵집 심중섭 대표의 재능기부 하에 임직원이 직접 빵을 만들어 당진시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사업이다.지원금 850만원은 3월부터 12월까지 카스테라, 롤케익, 소보로빵 등 매월 다른 종류의 빵을 만드는 데 쓰일 예정이다.이날
한국수출입은행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군 등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금 2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다고 24일 밝혔다. 구호금은 피해를 입은 지역 이재민들의 구호활동과 피해복구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수은 관계자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재난상황 발생시 피해복구 및 구호활동에 신속히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은 10일 대구시 산격청사를 찾아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공연 및 활동 지원을 위한 ‘iM 청춘 페스타’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홍준표 대구시장 및 배기철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장도 함께 했다. 전달한 후원금은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문화 축제인 ‘iM 청춘 페스타’의 원활한 운영은 물론 다양한 청년 공연 및 활동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사진=대구시 제공
서귀포시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동홍동 소재 음식점인 ‘유가돈’을 방문하여 착한가게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유가돈은 착한가게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정기적으로 월 3만원 이상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사업장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모인 기부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효성이 28일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효성과 주요 사업회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화학㈜이 함께 마련했다. 기부금은 산불 피해 이재민과 구호 현장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조현준 효성 회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피해 지역이 복구되고 모든 분이 일상을 되찾으시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아이에스동서그룹 장학재단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범죄피해 위기가정 아동을 위한 지원을 이어간다.아이에스동서그룹 장학재단은 올해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총 5,000만원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부산 경찰청,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와의 협의해 총 40여명의 피해 아동을 발굴할 예정이다. 피해 유형으로는 ▲가정폭력 ▲아동학대 ▲성폭력 등의 피해를 겪고 있는 아동이 대상이다.해당 지원금은 생활비, 의료비, 교육 지원, 주거지원 등으로 쓰일 예정이며, 피해자들이 희망을 갖고 일상을 되찾아갈 수 있도록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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