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서귀포 아트스쿨'을 새롭게 시작해 시민들에게 일상 속 전문예술 체험 및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서귀포 아트스쿨'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시민들의 서귀포 곳곳에서 예술과 함께 즐기며 생활할 수 있도록 새롭게 마련됐다.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장르별 예술 전문교육으로 탈춤과힙합, 스윙댄스, 록밴드, 아트포레스트 등 총 10개 과정을 개설하여 상․하반기 나눠서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올해 선보일 교육으로는 탈춤과힙합, 스윙댄스, 록밴드, 아트포레스트(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