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근 제주시장은 12월 31일 제주시노인복지회관 경로식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지원에 나섰다고 제주시는 밝혔다.이날 김 시장은 어르신들에게 직접 따뜻한 식사를 배식하며 안부를 살폈고, 노인 복지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김완근 제주시장은 “어르신들과 따뜻한 식사를 함께하며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제주시가 어르신 복지증진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월드비전은 27일,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 복지사각지대 아동 난방비 60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간식 20세트를 전달했다.이번 지원금은 동제주 지역 20가정의 겨울철 난방비와 아이들의 겨울방학 특별 간식으로 지원될 예정이다.강동균 제주나눔센터장은 ”상대적으로 사회복지서비스가 제한적인 제주도 외곽지역의 아이들이 지원으로부터 소외받지 않도록 지역사회 네트워크에 앞장서겠다“라며 ”앞으로도 월드비전과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의 협력이 동제주 지역의 아동과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충북 청주 등에 호텔체인망을 갖추고 있는 글로스터호텔그룹은 지난 9일 전주대학교와 재학생 실무연수를 위한 산학협력협약을 맺었다.또 지역관광문화발전협의회와도 전북지역의 관광·문화산업 활성화 등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최정환 글로스터호텔전주 총지배인은 “전북을 대표하는 호텔로서 전북지역 관광과 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해외 관광객들 유치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분양형 호텔을 전문으로 위탁운영하고 있는 글로스터호텔그룹은 현재 전주, 제주
충북 충주시여성기업인협회 6대 회장에 ㈜3A 이용숙 대표가 취임했다.충주시여성기업인협회는 지난 9일 파라다이스웨딩홀에서 제5·6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지역 내 기관·단체장과 회원사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박연주 회장이 2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이임했으며, 이용숙 신임 회장이 새롭게 협회장직을 맡았다.신임 이용숙 회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이지만 적극적으로 대응해 여성기업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협회 회원간 화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201
김해시의회는 지난 3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이 날 전달식에는 안선환 의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김환석 사무처장 및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안선환 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추운 겨울이 조금 더 훈훈해지길 바란다” 며 “김해시의회는 늘 시민과 함께하며 지역사회의 온기를 더하는 데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지역 내 재해 이재민 구호활동,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 발굴 및 긴급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
천시 대신동 자연보호협의회가 1월 20일 김천복지재단에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성금 기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대신동 릴레이 기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진행됐다.
송치종 회장은 "시국이 어수선한 가운데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연보호협의회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합천군 삼가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8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새마을 남·여 지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도 주요 사업 추진실적 및 세입·세출 결산 보고, 2025년도 기본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 의결, 삼가면 새마을협의회 부회장 선임에 대해 논의했다.임상득 새마을협의회장과 박원주 새마을부녀회장은 “올 한해도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과 활발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발전과 공동체 복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서
충남 당진시산림조합과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8일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을 맞아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당진시산림조합은 1000만 원,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500만 원의 성금을 각각 당진시에 기탁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김주백 당진시산림조합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산림조합으로서, 지역주민들에게 작은 힘을 보태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이용성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진천군 산림조합은 3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진천군 산림조합은 2017년부터 꾸준히 장학금, 이상설 선생 기념관 건립 성금 등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2025년 진천군 첫 번째 장학금 기탁으로 진천군 장학회를 통해 군내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양호 조합장은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기 위해 기탁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진천 공진희기자 gini1@cctime
김태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이 3일 "올해 방통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이용자 보호를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규 직무대행은 이날 정부과천청사 방통위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콘텐츠 무게중심이 OTT로 옮겨가고 전통미디어 지형이 변화하는 가운데 이용자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5인 합의체인 방통위는 현재 김 직무대행 1인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의결이 불가능한 사실상 개점휴업 상황이다. 김 직무대행도 지난 국정감사에서 욕설 논란을 일으키는 등 지난해 방통위에는 혼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16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4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 입법 예고 내용을 고려해 기존 TR형 해외 상장지수펀드를 7월 1일 이후 분배형으로 전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분배 주기 등에 대해서는 투자자들에게 가장 유익한 방식이 적용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분석해 적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TR방식의 장점은 투자자들에게 지급할 분배금을 현금으로 배분하지 않고 자동으로 투자 상품에 재투자함으로써 별도
귀주성은 여름에 덥지 않고, 겨울에는 추위가 없는 연평균 15도로 1년 내내 여행하기 좋은 기후를 가졌고, 특히 12월부터 2월까지 평균 기온 4~7도로 여행하기 좋다. 세계 4대 폭포 중 하나인 거대한 폭포 ‘황과수 폭포’, 우주에서도 보이는 거대한 협곡 ‘마령하 대협곡’, 만 개의 봉우리가 이루어진 경이로운 숲 ‘만봉림’이 있는 귀주로 떠나보자. 신비의 수중동굴, 용궁용궁은 중국에서 가장 긴 길이의 석회암 동굴이다. 특히 내부의 종유석들이 마치 용왕의 수정궁 같아서 ‘용왕의 수정궁’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배를 타고 동굴 속으로
서부지방산림청은 14일 2025년 숲가꾸기 사업 본격 착수에 앞서 산림사업장 안전보건체계 강화 및 무사고 사업장 달성을 목표로 국유림영림단장, 영림단원 및 숲가꾸기 담당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인재개발원에서 숲가꾸기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에서는 산림사업 재해예방 안전실천 결의문을 낭독하여 산림사업 무사고 안전 예방을 다짐했으며, 작년 한해동안 산림사업의 품질을 높이고 안전사고 없는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국유림영림단에게 격려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를 초
양천구는 지역 주민의 학습 욕구를 반영하고 구민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2025년 평생학습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 ▲우수학습 동아리 지원사업 ▲느린학습자 지원사업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다양한 분야의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평생학습 진흥, 소외계층 지원, 지역 특화의 3가지 유형에 대해 모집한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최대 100만 원을 지원받으며, 지역 네트워크 거점기관으로 선정되면
김준현 울산구치소교정협의회 교정위원이 17일 울산구치소 회의실에서 열린 '법무부 울산구치소 교정협의회 2025년도 정기총회'에서 법무부 산하 대구지방교정청 교정연합회가 수여하는 표창장을 수상했다.김 위원은 평소 수용자 교정교화와 사회복귀를 위해 헌신하고, 도움이 필요한 수용자들에게 아낌없는 따뜻한 손길을 베풀어 모든 이에게 귀감이 되었으며, 협의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김 위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수용자들의 권익보호와 성공적인 사회 복귀, 교정협의회의 발전과 수
영화 ‘폭락’이 독립예술영화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전부터 전 세계를 뒤흔든 가상화폐 대폭락 사태 실화 소재부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고 송재림 배우를 비롯한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가 관객들의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다.20일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폭락’은 19일까지 누적관객수 18,28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5일 만에 1만 8천 관객을 넘어섰다. 송재림 배우의 유작인 영화 ‘폭락’은 국내에서만 피해자 28만 명, 피해 금액으로 50조 원이 넘는 루나 코인 폭락 사태를 모티브로 주인공의 학생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도로 염분 오염에 대처하는 토종 식물에 관한 연구 담수의 염분 오염은 전 세계적으로 점점 더 우려되고 있다.과도한 염분은 식물에 해를 끼치고 토양을 황폐화하며 수질을 악화시킨다. 도시 지역에서는 겨울철 제빙에 사용되는 도로용 염분이 종종 빗물 시스템으로 씻겨 내려가 기반 시설에 건강 문제와 도전 과제를 제기한다.구체적으로, 소금은
한국 힙합 1세대의 아이콘 MC 한새가 후배 아티스트들과 함께 세대를 초월한 음악적 실험에 도전했다. X세대, M세대, Z세대가 뭉쳐 완성한 EP 앨범 ‘Kinchii X Mirakudo’는 각기 다른 세대의 음악적 개성을 결합해 새로운 음악적 가능성을 제시하는 작품으로, 젊은 감각과 깊이 있는 메시지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이번에 발매된 음반은 90년대생 R&B 뮤지션 ‘킨치’의 EP 음반으로, 총괄 제작에 70년대생 MC 한새가 참여했으며 전곡의 작사, 작곡, 편곡은 2000년대생 ‘미라쿠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