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물동량 합동유치단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국제적인 해운선사와 물류 기업을 대상으로 물동량 유치 활동을 펼친다.인천항만공사 직원과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4개사인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 인천항컨테이너터미널, E1컨테이너터미널 영업담당 임직원으로 구성된 물동량 합동유치단은 상해에서 선사와 화물 운송 주선인 등을 대상으로 물동량·항로 유치에 나섰다.인천항만공사와 4개사 합동 물동량 유치는 지난해 싱가포르 선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데 이어 두 번째다.합동유치단은 지난 25일 상하이국제항만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