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인천항만공사와 합동으로 9일부터 13일까지 포장위험물 취급 하역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추진한다.이번 점검은 인천항에서 위험물을 적재한 포장 화물을 취급하는 인천컨테이너터미널㈜, ㈜E1컨테이너터미널,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 등 4개사를
김해시 진례면 군부대에서 위험물 탱크 폭발 사고가 발생해 민간 작업자 3명이 다쳤다.경남소방본부와 김해서부경찰서에 따르면 23일 오전 9시 27분께 김해시 진례면 청천리 한 군부대에서 위험물탱크 배관 압력 기밀 작업 시험을 하던 중 원인 모를 이유로 배관이 폭발 사고가 났다.소방당국은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26일 위험·유해물질 사고를 대비해 각 분야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된 실무협의체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포항해경은 2022년 7월 첫 해상화학사고 대비·대응 전문가협의체를 구성, 올 들어 3번째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선박에서 위험·유해물질의 화재·폭발·유출 등 복합적 해양재난사고 발생 시 효율적 사고대응과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전문가 실무협의체는 △사고대응 보건분야 △선박 내 상황예측 △선박구조 및 구난 △화재진압 △물질정보 및 특성 △위험물 컨테이너 총 6개 분야 11명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특
제주시는 지역 내 건설현장 안전점검에서 지적된 사례를 중심으로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사례집' 안내 책자를 자체 제작해 배포한다.안전관리 사례집은 2023~2024년 동안 민·관 합동으로 실시한 취약시기 대비 건축·해체공사장 안전점검 시 미흡했던 지적사례를 바탕으로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에 근거해 각 항목 안전 수칙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특히 시공·품질관리분야, 안전관리분야, 위험물·건설장비관리분야, 하절기 및 동절기 안전관리분야 등으로 각 분야별 다양한 사례를 수집하고 분석해 건설현장에서 준수해야 하는 필수 정보를 사진과
제주시는 관내 건설현장 안전점검에서 지적된 사례를 중심으로 자체 제작한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사례집’을 배포한다고 15일 밝혔다.안전관리 사례집은 2023~2024년 동안 민·관 합동으로 실시한 취약시기 대비 건축·해체공사장 안전점검 시 미흡하였던 지적사례를 바탕으로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라 각 항목 안전 수칙을 알기 쉽게 정리했으며, 이를 통해 현장에서 사고예방을 점검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예정이다.주요 내용은 ▲시공·품질관리분야, ▲안전관리분야, ▲위험물·건설장비관리분야, ▲하절기 및 동절기 안전관리분야 등으로
제주특별자치도는 동절기 건축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2월 6일까지 대규모 건축공사장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제주도는 구조, 시공, 안전 등 민간 전문가로 이뤄진 건축안전자문단과 제주도 건축안전센터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했다. 점검 대상은 도내 인‧허가된 대규모 개발사업장 4개소와 공사금액 20억 원 이상의 대규모 공공발주사업 7개소다.주요 점검 사항은 △화재 위험이 있는 위험물 관리실태 △폭설시 설하중이 가해질 수 있는 가설구조물 적정 설치 △겨울철 콘크리트 양생 등 품질관리 적정 여부 △공사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강원해역 겨울철 해양사고 예방대책’을 수립하여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겨울철 해양사고 예방대책’은 대설, 한파, 풍랑 주의보 등 기상악화로 연중 가장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겨울철 선박사고로 인한 인명 및 시설물 피해 예방을 위해 시행될 예정이다.겨울철 해양사고 예방대책의 주요 내용에는 사고 발생 시 심각한 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국제여객선 화재 발생 대응을 위한 관내 소방․구조기관 합동 소화․구조 훈련 실시, 위험물 운반선 승선 선원의 업무 숙련도 확인과 항해장비,
울산은 석유화학, 자동차, 조선 등 3대 주력 산업을 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도시다. 다양한 종류의 산단이 밀집해 있다 보니 위험물, 기계 설비 등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큰 사고로 번질 수 있다. 각 기업의 안전관리자가 주기적인 관리로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다. 다만 이런 노력에도 대형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울산소방본부는 올해부터 특수대응단을 신설했다. 특수대응단은 울산시 특수재난 전문·전담기관으로 대규모 화재, 화학, 원전, 테러 등 특수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최고의 전문인력과 최첨단
경산시는 11월 대규모점포 화재예방 안전점검에 이어, 12월 3일과 5일 양일간 폐기물처리업체 7개소를 대상으로 대형화재 예방을 위한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한다.이번 점검은 전문성과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경산시 안전총괄과, 자원순환과, 경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이 협력하여 점검반을 구성, 합동으로 실시한다. 점검 내용은 ▲법적 기준 준수 및 안전성 여부 ▲인화·발화성 물질 등 위험물 취급 및 관리 실태 ▲전기시설 및 화재 취약요인 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
3주전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인천항만공사와 합동으로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포장위험물 취급 하역현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인천항에서 위험물을 적재한 포장 화물을 취급하는 컨테이너터미널 인천컨테이너터미널㈜, ㈜E1컨테이너터미널,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 등 4개사를 대상으로 위험물 하역 자체안전관리계획서의 이행 적합성 여부와 하역현장 안전조치 사항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특히, ▲위험물 및 유해화학물질 저장소 지정‧운영 현황 ▲위험물 안전관리자 배치‧교육 현황 ▲소화․안전설비 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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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양봉 스마트 사육시설···월동기 꿀벌 소실 극복
전남 보성군이 양봉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꿀벌 및 화분 매개 벌 스마트 사육시설 지원사업’이 성과를 거뒀다.20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4억 원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꿀벌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전국적으로 양봉 산업은 겨울철 이상기온으로 월동기 꿀벌 소실, 벌 구매비 증가, 꿀 생산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보성군의 딸기, 토마토, 오이 등 시설원예 농가들은 화분 매개 벌 구매 가격 상승으로 경영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보성군은 꿀벌과 화분 매개 벌의 스마트 사육시설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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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환경국장 김상협 △기획조정실장 김광철 △관광복지국장 박형진 △관광복지국 관광문화과장 홍옥자 △관광복지국 통합돌봄과장 손창원 △관광복지국 사회보장과장 권혜영 △안전환경국 안전건설과장 오정재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김진연 △의성조문국박물관장 김상하 △단촌면장 신승호 △옥산면장 정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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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환호지구 특급호텔' 유치 가시화
경북 포항시는 지난 19일 환호지구 특급호텔 민간 공모에 국내 최고 호텔 운영사가 단독 참여했다고 밝혔다. A사의 참여는 단순한 숙박시설 건립을 넘어 포항시가 추진 중인 관광·MICE 산업과 신산업 확장에 따른 비즈니스 수요를 적극 수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속화 할 결정적 계기가 될 전망이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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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블록체인 연동 및 생성형 AI 적용가능성 높다!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혁신추진특별위원회는 20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백오피스 사무혁신을 위한 생성형 AI와 블록체인기술 도입 타당성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의회 사무처의 현재 운영 상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사무혁신의 필요성을 명확히 규명하려는 것으로 챗GPT와 블록체인 기술이 경기도의회 사무처에 도입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효과와 실질적 이점을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한국산업융합학회장 이원부 책임연구원은 최종보고에서 “경기도의회의 블록체인 연동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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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준 도의원, 경기 균형발전 위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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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형 도의원, 곤지암초·도척초 2025년 경기형 공간재구조화사업 대상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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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 도의원, "경기도 여객터미널 재편 및 지원 정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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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333 프로젝트’ 성공으로 농어민 삶 나아지길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 도의원은 지난 23일경기도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열린 ‘333 농어민 발대식’에 참석해 ‘경기도 농어업 소득 333 프로젝트’에 참석한 농어민 300여 명을 응원했다. ‘경기도 농어업 소득 333 프로젝트’는 경기도 농어민 300명을 3년 이내에 소득 30% 증대시키는 것을 목표로 전문 컨설팅, 경영 실태 분석, 교육 및 시설·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발대식에서는 양평 굼벵이 프로농장 등 농어민 소득 증가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해당 프로젝트의 성공을 함께 다짐하였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