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수도인 파나마시티가 암호화폐를 세금, 수수료, 벌금, 허가증 결제 수단으로 승인했다.16일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당국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USDC 및 USDT를 허용한다. 미즈라치 마탈론 파나마시티 시장은 "별도의 입법 없이 은행과 협력해 암호화폐를 결제 시점에서 달러로 전환하는 방식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파나마는 엘살바도르처럼 달러를 법정화폐로 사용하고 있다.마탈론 시장은 "이전 행정부는 이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법안을 추진했지만, 우리는 새로운 입법 없이 이를 실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