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지역 소규모 중학교인 영덕군의 병곡중, 축산중, 지품중이 지난 3년 간 개별화된 교육, 강한 공동체 의식, 적극적인 학생 참여 기회, 안전한 환경, 맞춤형 지도, 다양한 체험활동, 지역사회 연계 문화예술활동 등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교육 및 연합교육 활동으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같은 연합교육 활동 소식을 접한 롯데택배 서울 구로중앙대리점 다학의 택배 노동자들이 이들 3개 소규모학교에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해 학생들의 학업과 꿈을 응원하고 있어 지역 사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