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층간소음 갈등 해소, 배려·존중 의무 강화 등을 담은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개정안을 마련, 내년 1월 10일까지 도민과 지자체, 관련협회 등의 의견을 듣는다고 1...
박상혁 국회의원이 12월 20일 마용주 대법관 인사청문특별위원회 1차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간사로 선임됐다.마용주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남는 쌀을 정부가 의무 매입하도록 하는 ‘망농법’인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시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양곡법 개정으로 필요한 국비도 내년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았다. 거야는 계엄·탄핵 정국 속에 농업을 죽이는 양곡법은 물론 상법 개정안 연내 처리를 강행하는 등 무차별 입법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검사 탄핵에 집단 반발하고 있는 검찰을 향해 "공무원의 정치중립 의무 위반 행위를 묵과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전날 대검찰청이 이례적으로 입장...
올해 경기도 소재 기관 및 기업 중 장애인 고용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곳이 총 64곳으로 파악됐다.명단 공개도 이뤄졌는데, 일부에서는 현실적으로 의무고용률을 맞추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명단 공개가 지나친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온다.22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고용노동부는 지난 2
대통령 탄핵 정국 속에 경기도가 뜬금 없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행위를 점검한다고 나서서 뒷말이 나오고 있다.도는 행정안전부 지시에 따른 특별감찰이라고 하지만 적극적으로 탄핵을 요구했던 공무원 노조는 불편한 입장이다.18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행안부는 지난 12일 17개
속보 = 해상 교통 안전을 위해 선박용CCTV 설치 의무를 법제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미국과 일본 등 다른 해외국가들과 다르게 우리나라는 아직 선박안전법 등에 근거한 CCTV 설치 조항이 명시돼 있지 않고 설치 기준 등이
김해시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이 의무화된 사업장에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 지원사업’을 한다.사물인터넷 측정기기는 원격으로 대기배출시설·방지시설 운영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관리할 수 있는 측정기기다. 기존 대기배출시설 4·5종 사업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 속에서 경기도가 공무원 정치적 중립 의무 훼손 행위 등에 대해 감찰하기로 하면서 뒷말이 많다.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헌정 유린 사태에 대한 표현의 자유를 보장해줘야 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 내년 봄 조기 대선이 예측되면서 이런 논란은
경기도는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을 재정비 한다. 이번 정비된 개정안에는 공동주택 구성원 간 배려와 상호존중 의무 강화 등을 담고 있다.22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도는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개정안을 마련해 내년 1월 10일까지 도민과 지방자치단체 등의 의견조회를 실시한다.이번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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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의성군
△안전환경국장 김상협 △기획조정실장 김광철 △관광복지국장 박형진 △관광복지국 관광문화과장 홍옥자 △관광복지국 통합돌봄과장 손창원 △관광복지국 사회보장과장 권혜영 △안전환경국 안전건설과장 오정재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김진연 △의성조문국박물관장 김상하 △단촌면장 신승호 △옥산면장 정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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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환호지구 특급호텔' 유치 가시화
경북 포항시는 지난 19일 환호지구 특급호텔 민간 공모에 국내 최고 호텔 운영사가 단독 참여했다고 밝혔다. A사의 참여는 단순한 숙박시설 건립을 넘어 포항시가 추진 중인 관광·MICE 산업과 신산업 확장에 따른 비즈니스 수요를 적극 수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속화 할 결정적 계기가 될 전망이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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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정 국정협의체' 곧 가동 전망…與, 우의장 제안 수용
‘탄핵 정국’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여야정 국정 협의체가 곧 가동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과 안보 협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멤버 구성과 관련해선 지금 의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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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생딸기부터 디저트, 막걸리까지 차별화 라인업 확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겨울철 대표 제철 과일 딸기를 활용한 차별화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올해는 ‘딸기 뷔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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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대상 수상··· 상금 4억 원
경기도가 19일 행정안전부 주관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지방재정·세제 분야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해 2008년부터 개최된 지방재정 분야 최고 권위 대회다.앞서 도는 ▲ 예산 절감 ▲ 지방보조금 운용 혁신 ▲ 세입 증대 등 3개 분야 우수사례 191건 가운데 1·2차 서면 및 대면심사 과정을 거쳐 12월 3차 최종 심사에 참석했으며, ‘전국 최초, 가상자산 체납 전자관리시스템 도입’을 발표한 바 있다.도는 신규자산에 대한 혁신적 체납관리 역량으로 지방재정 확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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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울산인재 육성에 1억여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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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은 지역 사회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4일 발전소 주변 지역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1억20만원을 울산시교육청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해 임승환 울산발전본부장, 천창수 울산시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올해 장학생은 중학생 87명, 고등학생 81명 등 총 168명이 선정됐다. 중학생은 50만원, 고등학생은 7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울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장학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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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탁구 ‘맏형’ 이상수, 후배들 위해 태극마크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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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탁구의 ‘맏형’인 이상수가 국내 최고 권위의 종합선수권대회 우승으로 받은 태극마크를 반납하는 ‘아름다운 퇴장’을 선택했다.이상수는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78회 애경케미칼 전국남녀종합선수권에서 남자 단식 우승으로 부여된 국가대표 자동선발권을 후배들에게 양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대한탁구협회는 이번 종합선수권 남녀 단식 우승자에게 내년 국가대표로 자동 선발되는 혜택을 부여했다.이에 따라 종합선수권 남자 단식에서 처음 정상에 오른 이상수와 3년 만에 여자 단식 정상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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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출신’ 포옛, K리그 전북 새사령탑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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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파선’으로 전락한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를 지휘했던 거스 포옛 감독에게 ‘거함’ 재건의 중책을 맡긴다.전북은 “팀의 재도약과 새 시대를 함께 할 파트너로 전 그리스 대표팀 감독 거스 포옛을 최종 낙점했다”고 24일 발표했다.우루과이 출신의 포옛 감독은 EPL 첼시FC와 토트넘에서 선수로 활동했으며 이후 리즈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홋스퍼에서 코치로 지도 경력을 쌓았다.이후 브라이턴에서 감독직을 시작한 포옛 감독은 선덜랜드 등 잉글랜드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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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장 도전 3인, 후보 등록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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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에 도전하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을 시작으로 대항마로 나선 신문선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스포츠기록분석학과 초빙교수와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차례로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를 위한 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의 막이 올랐다.정몽규 후보는 축구협회장 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25일 서울 신문로 대한축구협회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며 출마자 가운데 가장 먼저 등록 절차를 마무리했다.1994년 울산 현대 구단주를 시작으로 30년 동안 축구계와 인연을 이어온 정 회장은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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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문화재단 차세대인재 장학금, 꿈마을지역아동센터 학생 7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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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문화재단은 사회복지법인 밝은미래복지재단 꿈마을지역아동센터 학생 7명에게 장학금 700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울산의 인재를 발굴 및 육성해 미래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밝은미래복지재단 꿈마을지역아동센터 소속 초등학생 4명, 중학생 3명에게 지급했다. 배종환 문수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가 필요로 하는 차세대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